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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가기 좋은 계룡산 동학사

2020.03.08(일) 21:29:24goood33(goood33@hanmail.net)



날씨가 어느덧 봄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데, 공기 맑고 산책하기 좋은 곳을 걸으면서 면역력도 키우고 코로나를 극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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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시점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계룡산 동학사입니다. 동학사는 713년 당나라 스님 상원조사가 지은 상원암에서 연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동학사 일주문
 
동학사 매표소를 지나면 일주문을 지나 동학사까지는 약 1.3km로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좌측에 계룡팔경 조형물을 만나고 자연관찰로에서 잠시 봄이 성큼 다가오는 소식을 살펴봅니다.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봄이 소리인 동학사 계곡 물소리와 새소리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동학사로 가다 보면 암자들이 많은데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라는 문구가 마음 와 닿는 관음암을 만나고 차례로 길상암, 미타암을 만나게 됩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서 걷다 보니까 어느덧 동학사에 도착했는데, 범종루 건물 1층은 불교 관련 용품판매장이고 그 위에 종루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돌계단을 따라 동학사 대웅전으로 걸어가 봅니다.
 

 
화려한 대웅전 주변으로도 봄색깔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아기동자는 따뜻한 햇빛으로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학사 삼성각으로 삼성각은 우리나라의 전통 신앙과 불교가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어느덧 봄이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는데, 계룡산 동학사의 멋진 풍경과 봄 소리를 들으면서 힐링도 함께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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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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