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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산사 마곡사에서 느끼는 겨울 풍경

2019.12.05(목) 15:35:35goood33(goood33@hanmail.net)


 
벌써 올해도 마지막 달인 1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마곡사를 방문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마곡사는 비록 겨울에 접어들었지만 곳곳에 만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발걸음도 가벼웠습니다.
 

 
겨울과 늦가을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마곡사는 템플스테이도 유명하고 마음으로 떠나는 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전에 마곡사를 방문하니까 너무 조용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힐링하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곡사의 정문이라고 할 수 있는 해탈문을 지나면 천왕문을 만나고 천왕문을 지나면 마곡사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극락교를 만나게 됩니다.
 

 
단청이 무척 아름답게 다가오는 범종루 모습입니다. 범종루 옆으로 관음전을 갈 수 있는데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마곡사에서 가장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천년 산사 마곡사의 경치를 잠시 담아봅니다.
 

 
보물인 마곡사 오층석탑은 현재 공사 중에 있습니다. 오층석탑 주변으로 황금색 소원지가 있는데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소원을 담아봅니다.
 

 
보물인 마곡사 대광보전으로 대광보전은 대웅보전과 함께 마곡사의 본전으로 17세기 중반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독특한 구조인 대웅보전을 만나게 됩니다. 눈앞에 펼쳐진 웅장함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대웅보전도 보물입니다.
  

 
잠시 백범당 툇마루에 앉아서 백범 김구 선생님을 생각해 봅니다.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할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곡사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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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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