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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역사박물관 한중 철화분청사기전 개최

2019.11.09(토) 21:54:45goood33(goood33@hanmail.net)



 
공주에 있는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충청인의 삶과 얼을 기리고 보존하는 박물관입니다. 현재는 기획전시실에서 한국과 중국이 철화분청사기로 만나 '한중 철화분청사기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입구에 효심공원이 있어서 먼저 살펴보는데 효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재미있게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면 좋은 곳입니다.
 

 
한중 철화분청사기전은 '도자 위에 핀 철화'라는 주제로 한중 작가의 작품을 2019년 11월 1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시개요와 참여 작가들을 살펴보고 관람을 했습니다.
 

 
이 전시회에는 김상만 작가 외 13인의 한국 작가들과, 9인의 중국 작가들 등 모두 23인의 작가들이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철화분청사기는 공주시 계룡산도예촌을 가끔 찾아 도예촌을 천천히 걸으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한 적이 있어서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분청사기는 이조백자, 상감청자와 더불어 도자 3절로 불리고 있으며 간단하게 작품 설명도 되어 있어서 감상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국 작가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작가의 작품들과 비슷하면서 다른 모습으로 서로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철화분청사기의 멋을 널리 알리고 한국과 중국 도예가가 참여하는 한중철화분청사기전을 통해 계룡산철화분청사기의 예술성과 가치를 일반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전시를 기획한 것이라 합니다. 


 
2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충청인의 삶과 얼이 스며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충청남도 옛도지사실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관찰사의 임무와 역할, 관찰사의 지방 순시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충청도관찰사에 대해 여러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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