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에 있는 갑사로(691번도로)변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랗게 물들어 있다.
오늘은 갑사로 가는 중이었는데 마침 갑사가는길로 유명한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이 노란 은행나무길은 충남 공주시 계룡면 하대삼거리에서 갑사 방향의 중장 삼거리까지 약1.3킬로미터 구간이다.
몇 일전부터 가을비가 내려서 그런지 아름드리 은행나무 잎이 더욱더 노랗게 물들었다.
지나가던 길, 차를 잠시 멈추고 카메라에 담는 분들이 나뿐이 아니었다. 노랗게 믈든 가로수길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지나가던 차량에 그리고 불어오는 비바람에 흩날리는 노란 은행잎은 만추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오늘은 갑사로 가는 중이었는데 마침 갑사가는길로 유명한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이 노란 은행나무길은 충남 공주시 계룡면 하대삼거리에서 갑사 방향의 중장 삼거리까지 약1.3킬로미터 구간이다.
몇 일전부터 가을비가 내려서 그런지 아름드리 은행나무 잎이 더욱더 노랗게 물들었다.
지나가던 길, 차를 잠시 멈추고 카메라에 담는 분들이 나뿐이 아니었다. 노랗게 믈든 가로수길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지나가던 차량에 그리고 불어오는 비바람에 흩날리는 노란 은행잎은 만추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 갑사가는길에서 만난 계룡면 중장리 은행나무가로수길
▲ 가는길에 잠깐 차를 멈추지 않을수 없는 아름다움
▲ 중장리 농바위에도 가을색으로 물들다
중장리 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마을미술프로젝트인 ‘길섶 미술로 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2009) 되기도 했다.
▲ 중장2리 경로당
▲ 갑사로 은행나무길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마을은 예술마을로도 소문이 났다. 담벼락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노란 은행나무 가로수길도 보고 평범하면서 작은 예술마을을 둘러보면서 만추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갑사가는길 은행나무 가로수길에서 풍성한 가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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