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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냄새의 '시체꽃' 또 왔다

청양고추문화마을 시체꽃 제2호 만개

2012.06.21(목) 10:02:52청양군청(qkfrmsl63@korea.kr)

만개한 시체꽃 2호.

▲만개한 시체꽃 2호.

청양고추문화마을에 세계적으로 희귀한 시체꽃이 지난 5월 13일 국내 최초 개화에 이어 두번째 시체꽃이 6월 7일부터 개화하여 현재 생선 썩은 냄새로 쇠파리를 유혹하며 만개했다.


이 시체꽃은 지난 5월에 활짝 핀 시체꽃을 구경하지 못한 관람객과 시든 시체 꽃을 구경한 관람객에게 다시 한 번 볼거리를 제공하여 또다시 국민의 뜨거운 관심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속되는 시체꽃 개화로 청양고추문화마을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내 꽃 가꾸기 및 특색 있는 식물을 찾아 심음으로써 찾는 이에게 항상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주말에는 펜션 이용객과 관람객에게 세계고추 전시관과 자연생태관을 통해 고추와 식물에 대한 지식을 친절히 안내함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어 전국의 대학 및 기업, 일반인등의 교육과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양고추문화마을 관계자는 “2011년 8월에 개장하여 1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희귀한 시체꽃이 전 국민에게 관심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볼거리 제공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과 함께 청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앞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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