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충남도, ‘맑은 하늘’로 비상

환경재단 시상식에서 ‘석탄화력 감축’ 적극 추진 인정받아

2019.02.27(수) 16:35:51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맑은하늘상’ 광역자치단체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가 1주년을 맞아 제정한 이번 시상식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해 사회 전반에 걸쳐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시상식에서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의 조기 폐쇄 및 성능개선사업 중단을 위해 정부 건의 및 탈석탄 정책 연대를 확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를 조기 폐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올해 정부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수명 기준을 단축하는 방안을 담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충남도의 노력은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충남을 넘어 청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디딤돌”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2년에 설립된 환경재단은 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아시아 환경 허브로서, 문화적 접근과 전문성을 통해 우리 사회의 환경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영기 수원대학교 교수(전문가 분야) △서초구청 (기초지자체) △강병원 국회의원(정치인) △KT(기업) △녹색교통(민간단체) △이정훈 KBS기자(언론인, 방송) △고은경 한국일보 기자(언론인, 지면) 등이 수상했다.






제공부서
에너지과 에너지정책팀
041-635-3456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12-15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