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귤 따기 체험 당진에서 하세요

허브하우스 김종열 농가 귤따기 프로그램 운영 호응

2017.10.13(금) 15:53:58당진시청(pray0403@korea.kr)






당진지역에서 지난 추석연휴부터 열대성 작물인 귤 따기 체험을 시작해 체험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허브하우스(대표 김종열)에서 1,000여 주 가량의 귤나무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허브하우스는 지난 2001년부터 기존의 허브를 재배하던 비닐하우스에 화분용 귤나무를 재배하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러서는 농장으로 불릴 정도로 귤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당진시 농촌체험 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귤 따기 체험을 접목해 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귤 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 유치원 등에서 체험 문의가 잇따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제주도에서만 재배되는 줄 알았던 열대성 작물인 귤을 중부권인 당진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농가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귤 재배가 확산돼 농가소득은 물론 어린이 체험학습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부서
지도개발과 (생활자원팀)
041-360-6320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12-15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