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슴 닮아 은행나무.
태안의 명산 백화산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흥주사 마당의 아름드리 은행나무 모양이 꼭 사슴을 닮아 신기함을 자아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흥주사 은행나무는 900년이 넘는 명품 고목으로 ‘노승이 신비로운 꿈을 꾸고 불철주야 기도를 해 꽂아 둔 지팡이가 은행나무가 됐다’는 재미난 전설과 함께 넉넉한 자태로 백화산을 지키고 있다.
▲ 사슴 닮아 은행나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