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면 청포리에서 첫 모내기 실시
표희윤 농가 7928㎡의 논에 첫 모내기 이상기후(저온)로 지난해보다 10일 늦어
2013.05.01(수) 15:11:55부여군청(buyeogun@daum.net)
▲ 모내기.
부여군에서는 30일 오전 세도면 청포리 표희윤 농가에서 7928㎡의 논에 올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심은 품종은 조생종인 조운벼, 조평벼로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였으며 도열병과 도복에 강하고, 수량이 많은 품종으로 알려진 가운데 8월 중순에 수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년에는 저온 등 이상기후로 인하여 지난해보다 모내기가 10일 정도 늦었지만 조기 수확·출하로 농가 소득에 도움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의 선호도를 평가해 내년에는 재배농가 및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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