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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맛~향토음식도 명품화 시대

로컬푸드 22종, 현대인의 입맛에 딱 맞아 인기

2012.11.15(목) 14:35:20아산시청(modolee@hanmail.net)

향토음식 만들기.

▲향토음식 만들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가 향토음식 명품화 기반조성 교육을 지난 5일부터 시작해 28일까지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향토음식명품화 기반조성 교육을 통해 사라져 가는 지역 향토음식과 집안 내림 음식의 발굴 보급으로 고유한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성이 담긴 향토음식의 체계적 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아산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아산맑은쌀, 배추, 유황돈, 쪽파, 배 등을 재료를 활용해 배장아찌, 유황돈 생강구이, 배추찜, 삼색밥케?, 황태쪽파김치 등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개발한 22종의 음식조리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새롭게 등장하는 로컬푸드시스템에 발맞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향토음식을 만들고 이를 상품화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동시에 한국형 식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명품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영양사, 조리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했으며, 향후 상품화 가능한 향토음식을 선정해 관내 음식점 등에 기술이전 형식으로 전수, 명품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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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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