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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1일 행정부지사 중국 순방 귀국 브리핑

2011.06.21(화) 10:34:00인디고블루(all@korea.kr)

구본충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충청남도의 최대 교역대상국인 중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순방에서는 헤이룽장성과의 행정·경제·문화예술·농업·대학 분야 등의 우호교류협정 양해각서 체결, 우호교류단체인 지린성과는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지린성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등 양지역간 국제행사에 참가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우호교류단체인 옌벤조선족자치주를 방문하여 2012년 충남·옌벤주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행사 개최와 옌벤주 건립 60주년 기념행사 상호 참가 등 동북 3성지역을 대상으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개최한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상담회에 참가한 충남도내 5개 업체를 격려 방문하였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유망 5개(액세사리, 페인트, 유리그릇, 인삼제품 및 모시국수) 업체가 참가하여 140만 달러 수출계약체결 및 13만 달러어치의 현장 판매 등 충청남도 업체들에 대한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충청남도 현안인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를 위하여 창춘(長春)에서 지린성 인삼관련 업체, 여행사 등 7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삼엑스포 홍보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지린성정부 대표단 및 인삼관련 업체의 엑스포 참가를 약속 받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베이징(北京) 투자유치활동으로 용경협여유발전유한공사, 팔달령 리조트를 방문하여 안면도관광지 등 주요 도정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여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정부지사의 중국 순방으로 충청남도와 對중국과의 교류의 폭은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동북3성과의 신뢰관계는 더욱 확고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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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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