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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51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12.24(금) 12:36:09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51회차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이 내년부터 어린이집 유아의 무상보육과
사립유치원 유아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합니다.
자막 : 충남 내년부터 전국 최초 무상 보육시대 시행
사립 유치원비까지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인데요.
2022년을 ‘무상보육 원년’으로 삼고,
표준보육료 전액 지원을 만 3세와
만 4세 아동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충남은 어린이집 유아부터 고교 3학년까지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무상급식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자막 : 충남, 0세~고3 ‘100% 무상교육시대’ 완성
이번 무상보육 시행으로 만 5세 아동까지
전액 지원하던 표준보육료를 만 3~4세 아동에게 확대하고
여기에 차액보육료도 정부표준 수준까지 지원합니다.
자막 : 표준보육료 만 3~4세 확대, 차액보육료도 전액 지원
또 보육유아의 나이에 따라 달랐던
정부지원시설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비율도
80%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정부지원시설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80%로 통일
이와 함께 공공형 어린이집 교육환경개선비 지원 확대,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인건비 지원 및 최저 시급 상향,
장애아 전담 보육교사 수당 현실화 등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했는데요.
자막 :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확대, 보육 도우미 최저 시급 상향
2018년 전국 최초 행복키움수당,
2019년 급식, 교복, 교육비 등
3대 무상교육을 최초로 시행한 충남은
이번 무상 보육 전면 확대로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의 성공사례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입니다.

‘30년 숙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충남도가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외 굴지의 기업 9곳이 참여한
온더웨스트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해당 사업자는 2025년까지
안면도 3·4지구에 1조 3천여억 원을 들여
1,300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전망대,
18홀 규모의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데요.
도는 내년 5월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공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사업 시행까지 남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충남 혁신도시 관문 '삽교역' 2025년 개통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신설이 확정됐습니다.
삽교역은 내년부터 2년 동안 기본과 같은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2년 동안의 공사를 거쳐 2025년 완공될 예정인데요.
2023년 서해선 개통 이후 경부고속철도까지 연결되면,
삽교역은 서해선을 운행하는 KTX 열차 정차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충남 탄소중립위원회 출범, 석탄화력 2045년까지 완전 폐쇄
충남도가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충남의 탄소 중립 시기를 2050년에서 2045년으로
5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석탄화력 30기 가운데
설치한 지 30년이 지난 17기는 2035년에 폐쇄하고,
나머지는 2045년 폐쇄하거나 중단하도록 조치했는데요.
이는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선언보다
5년 앞당긴 조치로 도는 탈석탄을 통해
온실가스 1억 250만 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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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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