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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49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12.10(금) 14:36:2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49회차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내년 국비예산 8조 원 시대 열었다
충남도가 주요 현안 사업비를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시키면서
사상 첫 국비 8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자막 : 충남도 내년 국비 사상 첫 8조 원 시대 열어
충남도의 내년 국비 확보액은 8조 3739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674억 원 늘었는데요.
자막 : 8조 3,739억 원···지난해 대비 5,674억 늘어
이에 따라 도의 핵심 현안사업 추진에도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항목은 도의 숙원사업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설계비로 36억 원을 확보했고
서산공항 기본계획비 15억 원,
해미 국제성지 기본계획비 7억 원,
경찰병원 분원 설립 조사비 2억 원 등이 사업 예산에 반영돼
추진 동력을 얻게 됐습니다.
자막 : 가로림만 해양정원, 서산공항, 경찰병원분원 등 포함
여기에 충남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사업도 대거 포함됐는데요.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기술개발과
산업디지털전환 체계 구축, 5G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개발비 등도
각각 예산을 확보해 충남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막 : 배터리, 디지털, 5G 등 미래 먹거리 사업도 기대
이와 함께 태안~서산 간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공주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서천 브라운필드 야생동물 보호치유시설,
부여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설계비 등
지역 균형 발전 예산도 대거 확보했고
자막 : 태안~서산 고속도로 조사 등 균형발전 예산도 확보
보령해저터널 인명구조장비 보강과 소방헬기 보강 등
도민 안전 예산도 항목에 포함시켰습니다.
자막 : 보령해저터널 인명구조장비, 소방헬기 등 보강
내년 국비 확보와 관련 양승조 지사는
특히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해미국제성지 조성 등
충남의 자연·문화유산을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막 : 양승조 충남지사
내년 국비 “충남의 자연, 문화유산 관광자원 발전 디딤돌 역할”

충청권 4개시도 ‘충청권 은행 설립’ 공동 추진
충남도가 중점 추진 중인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시·도는 시·도민 추진단을 꾸리고
실무위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내년에는 공동 연구용역을 마친 뒤,
2023년 금융당국에 ‘인가서’을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충남 9개 마을 ‘어촌 뉴딜 300’ 사업 선정
해양수산부의 내년도 ‘어촌 뉴딜 300 사업’ 대상지로
충남 7개 지역 어촌마을이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권역사업으로 선정된 7개 마을은
당진시 맷돌포와 보령시 열호항과 녹도항,
서산시 간월도항, 서천군 다사항, 태안군 학암포항, 홍성군 어사항이며
보령 초전항과 월도항 2개 마을은
‘여객선 기항지 개선 사업’에 추가 선정됐습니다.

충남도청사 '국내 최고 녹색건축물' 인정
충남도가 도청사 운영 및 관리 부문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에
재선정됐습니다.
도는 그동안 청사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으로 친환경 공공청사를 운영해
이번에 공식 인정 받은 건데요.
앞서 도는 2013년 2월 14일 청사 준공과 함께
2018년까지 5년간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 지위를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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