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2013년 8월 2째주 주간뉴스
2013.08.16(금) 16:13:2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공주 석장리마을에서 9월 6일부터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합니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선사시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이번달 19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까 꼭 신청하셔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한주간 주요 CNi 뉴습니다.
내포신도시, 공주역세권 등 새로운 성장거점도시에 대해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충남도가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권 및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앞서 과업의방향을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위원 등 13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도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 충청남도 종합계획 등 앞으로 두 권역에 대해 국가와 도의 지역발전계획 등을연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남도가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보호대책을 추진합니다.
보호대책에 따라 도는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노인돌보미, 마을이장 등의 정보를 등록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경로당, 노인복지관을 대피시설로 지정해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보호대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에 독거노인 보호대책 마련 및 재난도우미 운영을 요청하고, 풍수해로 인한 독거노인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신속보고체계를 구축하도록 했습니다.
충남도가 2013년도 상반기 3농혁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상반기 ‘3농혁신 가속, 가시화’ 성과를 살피고, 하반기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3농혁신위원 등 모두 12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보고회는 총괄보고와 TF팀별 추진상황 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이뤄졌으며, 친환경고품질 농수축산물 생산, 시군 특화사업 등 주요 5대 전략과제별 주요성과 보고도 진행됐습니다. 안지사는 이날“하반기에는 행정과 민간, 시군과 유관기관, 단체 전문가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연동해 더욱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작물에도 힐링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농작물이 새로운 고 부가가치 작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기능성작물을 통해 농촌에서 희망을 찾았다는 젊은 영농인을 만나봤습니다.
8월의 뜨거운 햇살아래,잘익은 아로니아밭이 펼쳐져있습니다. 그 사이로 아로니아 열매를 따고 있는 한 청년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구본형씹니다.
열매 상태가 어떤가요?
올해는 열매가 아주 튼실하게 자랐습니다
2년전 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가 돌연, 영농인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역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농업의 비전과 사업성을 봤기 때문인데요. 현재 키우고 있는 작물은 아로니아와 삼채. 모두 기능성 작물로, 농촌의 새로운 블로오션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구본형 / 'ㅅ'농원
부모님 시대에는 못배웠거나 먹고 살기 위한 농업을 했었는데 젊은층들이 앞으로 해야될 농업은 소비자가 찾는 농업, 힐링농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힐링농업으로 맞는 품목이 아로니아와 삼채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본형씨는 충남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3농혁신대학과 4-H대학에서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젊은 리더가 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한국농어촌재단 주관, 충남도 4-H대표로 일본에도 다녀왔답니다.
구본형 / 'ㅅ'농원
19년 전부터 일본은 '6차 산업화'라고 해서 농민이 생산, 가공, 서비스 방안사업까지 할 수 있는 것을 6차 산업이라고 해요 농업에 생산도 하면서 생산물로 가공을 하고 가공을 해서 어떻게 파는지를 배워 왔습니다. 우리나라 농업도 그런 쪽으로 접목을 많이해서 변화를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많이 배워 왔습니다
충남도를 대표할 젊은 영농인! 앞으로도 구본형씨의 큰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ST/ 삼채와 아세로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직까지는 익숙하지 않은 작물인데요. 마실가유 충남. 이번 시간에는 이런 특수작물로 농촌에서 희망을 찾은 31살 젊은 영농인을 만나봤습니다.
ST/ 충남도의 향토 먹거리, 볼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도내 시군과 관련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향토자원 이미지와 동영상을 주제별로 엮어 고향마실 충남 홈페이지를 마련한 것인데요.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이번달 20일까지 이벤트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품으로 충남농특산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하니까요.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주간 주요 CNi 뉴습니다.
내포신도시, 공주역세권 등 새로운 성장거점도시에 대해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충남도가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권 및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앞서 과업의방향을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위원 등 13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도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 충청남도 종합계획 등 앞으로 두 권역에 대해 국가와 도의 지역발전계획 등을연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남도가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보호대책을 추진합니다.
보호대책에 따라 도는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노인돌보미, 마을이장 등의 정보를 등록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경로당, 노인복지관을 대피시설로 지정해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보호대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에 독거노인 보호대책 마련 및 재난도우미 운영을 요청하고, 풍수해로 인한 독거노인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신속보고체계를 구축하도록 했습니다.
충남도가 2013년도 상반기 3농혁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상반기 ‘3농혁신 가속, 가시화’ 성과를 살피고, 하반기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3농혁신위원 등 모두 12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보고회는 총괄보고와 TF팀별 추진상황 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이뤄졌으며, 친환경고품질 농수축산물 생산, 시군 특화사업 등 주요 5대 전략과제별 주요성과 보고도 진행됐습니다. 안지사는 이날“하반기에는 행정과 민간, 시군과 유관기관, 단체 전문가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연동해 더욱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작물에도 힐링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농작물이 새로운 고 부가가치 작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기능성작물을 통해 농촌에서 희망을 찾았다는 젊은 영농인을 만나봤습니다.
8월의 뜨거운 햇살아래,잘익은 아로니아밭이 펼쳐져있습니다. 그 사이로 아로니아 열매를 따고 있는 한 청년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구본형씹니다.
열매 상태가 어떤가요?
올해는 열매가 아주 튼실하게 자랐습니다
2년전 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가 돌연, 영농인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역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농업의 비전과 사업성을 봤기 때문인데요. 현재 키우고 있는 작물은 아로니아와 삼채. 모두 기능성 작물로, 농촌의 새로운 블로오션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구본형 / 'ㅅ'농원
부모님 시대에는 못배웠거나 먹고 살기 위한 농업을 했었는데 젊은층들이 앞으로 해야될 농업은 소비자가 찾는 농업, 힐링농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힐링농업으로 맞는 품목이 아로니아와 삼채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본형씨는 충남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3농혁신대학과 4-H대학에서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젊은 리더가 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한국농어촌재단 주관, 충남도 4-H대표로 일본에도 다녀왔답니다.
구본형 / 'ㅅ'농원
19년 전부터 일본은 '6차 산업화'라고 해서 농민이 생산, 가공, 서비스 방안사업까지 할 수 있는 것을 6차 산업이라고 해요 농업에 생산도 하면서 생산물로 가공을 하고 가공을 해서 어떻게 파는지를 배워 왔습니다. 우리나라 농업도 그런 쪽으로 접목을 많이해서 변화를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많이 배워 왔습니다
충남도를 대표할 젊은 영농인! 앞으로도 구본형씨의 큰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ST/ 삼채와 아세로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직까지는 익숙하지 않은 작물인데요. 마실가유 충남. 이번 시간에는 이런 특수작물로 농촌에서 희망을 찾은 31살 젊은 영농인을 만나봤습니다.
ST/ 충남도의 향토 먹거리, 볼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도내 시군과 관련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향토자원 이미지와 동영상을 주제별로 엮어 고향마실 충남 홈페이지를 마련한 것인데요.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이번달 20일까지 이벤트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품으로 충남농특산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하니까요.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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