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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2013년 7월 4째주 주간뉴스

2013.07.26(금) 19:50:38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 주간뉴습니다.

톡톡 튀는 정보화 아이디어나 자랑하고 싶은 블로그가 있으신가요? 도 농업기술원이 9월 4일 천안박물관에서 제6회 사이버 정보화대회를 개최합니다. 참가신청은 8월 10일까지 충남전자상거래연구회 카페로 하면 되는데요. 3농 혁신을 주도할 사이버농업인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됩니다.

ST/ CNi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유황돈이 한 사람의 인생지도를 바꿔놨습니다. 맛있는 유황돈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양돈업을 시작했다는데요. 농촌에서 희망을 찾은 젊은 영농인, 김범진씨를 만나봤습니다.

1600만 마리의 돼지로 가득한 아산시 도고면의 한 농장 젊은 영농인 김범진씨가 부지런히 먹이를 옮기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유황돈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기능성 양돈업을 시작했다는그. 부모님과 함께 이 일을 한지도 벌써 4년이 됐는데요. 유황돈을 사육하는 농장은 충남도에서 이곳을 포함해 모두 3곳 쉽지 않은 일지만, 그는 분명 이 일에 비전이 있다고 말합니다.

농업은 비전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충청남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3농혁신을 따라서 저희 농장도 변화를 해가려고 하고 있고 평생토록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비전을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유황돈은 브랜드육으로 마트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고기 맛을 인정받으면서 많은이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 충남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4-H대학에 다니고 있는데요. 교육과정을 통해, 젊은 영농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충남도의 미래를 이끌 열정적인 4-H회원! 김범진씨는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을까요.

앞으로의 계획은 시 브랜드 사업을 열심히 진행을 해서 '농가로도 이런 수익을 낼 수 있구나' 그 다음에 다른 사람들한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

많은 영농인들이 농촌에서 비전을 찾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농촌의 미래를 이끌 젊은 4-H회원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ST/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금 충남도청에서는 도내 대학생 50여명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은 행정업무 뿐 아니라, 책도 읽으면서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함께 독서토론회도 진행했는데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열린 토론회 현장을 공개합니다.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청 아르바이트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공감과 소통을 위한 숨고르기'라는 주제로 대학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계기를 만들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독서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경험하는 많은 경험들을 사색의 공간을 다지게 만들고 그래서 그 다져진 여러분들의 경험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힘이 되게 만듭니다.

대학생들이 그룹별로 토론하고,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안지사는 이 자리에서 평소 독서에 대한 소신과 함께 젊은 청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도 소개했는데요.

독서지도사의 진행에 따라 독서 후 소감을 발표하고, 평소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이야기하는 등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 학생들은 독서토론회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장현준 / 충남도청 아르바이트 대학생
여러사람들과 얘기를 해서 너무 좋았고요. 그리고 제가 읽었던 것 보다 (다른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책에 대해서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충남도가 만들어가는 아주 특별한 풍경! 이번 독서토론회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충남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T/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가 이번에는 아산시를 찾았습니다. 회를 거듭할 수 록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자는 주민들의 의지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을 지금 전해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살고 싶은 충남,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 수 있을까. 충남도가 22일 아산시근로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충남형 주민자치의 발전방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후에는 토크쇼 형식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는데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복기왕 아산시장, 사례발표자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홍성택 주민자치 위원장 / 사례발표자
주민자치 위원들이 우리 모두가 다 주민자치 하는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래도 주민자치 위원은 행정과 함께 같이 보조를 맞춰서 일을 하니깐 그분들을 대표성을 가지고 아울러서 이분들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서 마을회의에 성격을 가지고 나간다면 아마 마을만들기가 더 쉬워지지 않을까

오늘 행사를 비롯해 PRE-아카데미를 포함, 충남도는 지금까지 8번의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는데요. 민관이 함께 모여 주민자치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현실적 대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시너지효과는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운표 주민자치위원 / 아산시 선장면
저희들에게 잠재력을 이끌어 주고 일깨워 주어서 앞으로도 주민 자치 위원회가 활성화되는 좋은 촉진제 역활을 했다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찾아가는 주민자치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는데요.

마을의 일을 주민의 의지와 능력으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것도 없겠죠. 8월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당진시에서 개최됩니다.

ST/ 5개월간의 대장정, 2013년도 시·군 현장방문이 홍성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내포신도시로 도청을 이전하면서, 더 많은 도민들을 만났는데요. 현장방문을 통해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알아봅니다.

행복 충만 충남을 만들기 위한 소통 행정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 홍성군 방문을 끝으로 2013년도 시·군 현장방문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5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일정에서 안지사는 환황해권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충남도의 미래비전과 각 시군의 발전전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각계각층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방문지마다 고교생을 참여시켜 미래주역과 도정의 비전을 공유했는데요.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 3대혁신과제와 도정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지난해 현장방문을 통해 1,680명의 도민을 만났다면, 올해에는 6,697명으로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눈을 맞추고, 손을 맞잡은 도민의 수가 늘어난 만큼 건의사항 또한 지난해 241건에서 올해 388건으로 크게 증가했는데요. 지금까지 82건의 건의사항이 완료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군방문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인데요. 하반기에는 새벽이나 야간 같은 틈새시간에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의 의견을 듣는 깜짝 현장방문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ST/ 3농 혁신대학 선진축산과정이 열렸습니다. 농촌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1박2일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요. 이번 교육과정이 벌써 열일곱 번째라고 하는데요. 작년과 올해, 3농 혁신대학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알아봅니다.
기념사진촬영과 입교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교육이 시작됩니다.

충남도가 25일, 홍성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열일곱 번째 3농혁신대학 교육으로 선진축산과정을 개최했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축협, 생산자단체,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과정에서는 친환경 축산 추진 전략과 가축 분뇨 활용 조사료 생산방안 등 에 대해 토론하게 됩니다.

박강순 /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부본부장
이번 3농혁신대학 선진축산 과정을 통해 앞으로 축산농가들이 나아질 수 있다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교육이 기대가 됩니다.

3농혁신대학의 가장 큰 특징은 3농혁신 정책별로 각기 다른 그룹의 핵심계층이 모여하나의 주제를 놓고, 의견을 공유하다는 것인데요. 교육의 원년해인 작년까지는 함께 모여 역량을 모으고, 뭉치는 것에 의의가 있었다면 올해는 집결을 넘어, 현장에 필요한 시책까지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농업의 경쟁력, 어떻게 높여야 할까요. 결국 농촌의 변화를 원하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겠죠. 3농혁신대학교육이 거듭될수록, 충남도의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도 농업기술원이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농 작업 더위피해 예방요령’을 전파, 지역 농가에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역 SW기업의 SW제품과 프로세스 품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테크노파크에 ‘충남SW품질역량센터’를 구축하고, 오는 8월에 개소할 계획입니다.

에너지절약 조기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의 여름방학 과제물로 전기절약을 위한 ‘절전노트’를 제작, 배포했습니다.

충남도가 ‘2013년도 도비 해외유학 장학생’ 4명을 선발합니다. 신청서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충남도청 교육법무담당관실로 제출하면 됩니다.

ST/ 도청 별관동에 충청남도 인터넷 중독대응센터가 개소했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사용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유아나 청소년, 성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데요. 인터넷 중독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등 인터넷 중독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핵심기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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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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