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2013년 7월 2째주 주간뉴스
2013.07.12(금) 17:18:32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 주간뉴습니다. 충남도가 그린카드를 소지하고 도내 관광지를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성주산자연휴양림과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입장료가 무료라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청양 칠갑산 천문대를 비롯해 보령 머드체험관 시설의 이용료도 대폭 할인된다고 하니까, 이번 여름휴가는 그린카드로 알뜰하게 보내시는 것도 좋겠죠.
ST/ CNi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초고령화에 대비해 농어촌 맞춤 의사를 양성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 모두의 염원을 담은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그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위원회 발족 및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염원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했는데요. 개회사를 시작으로 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위원회 정관을 설명하고 심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발족식에 모인 이들은 의료 환경이 좋지 못한 지역의 도민들 모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립 의과대학을 설립해 농어촌 맞춤형 의사를 양성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는데요.행사장 앞에서는 200만 도민 서명운동도 진행 됐습니다.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수락되면, 충남도의의료복지 수준을 높이고, 도서 벽지 등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지사는 특히 인사말을 통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충남 정치권과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국립 공주대 의과대학 및 병원 신설을 정부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승인해주시 길 저는 거듭 요청합니다
국립의과대학 설립이라는 200만 충남 도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ST/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열네 번째 시·군 방문지로 청양군을 찾았습니다. 청양군의 청정자원을 활용해, 특화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도 차원의 청양군 핵심 발전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열네 번째 시·군 방문지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청양군을 찾았습니다. 안지사는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를 만나 청양군의 주요현안에 대해 토론했는데요.
각 대화를 통해 “청양은 전국 제일의 고추, 구기자의 고장이자 천문대, 오토캠핑장 같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며, “청양군이 주변도시와 함께 발전하고,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역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도의 행정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지사가 제시한 청양군의 핵심 발전전략은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발전, 칠갑산도립공원 관광 명소화 추진, 도립 청양대학을 지역혁신 발전 구심체로 육성, 수도권과 주변도시를 연계한 물류기반 구축 강화 등인데요.
이와 함께 청양군의 대도약을 의미하는 2020 청양발전 프로젝트를 비롯해 청양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철강, 자동차 부품산업이 특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T/ 심훈의 상록수라는 소설, 아시는 분 많으실 텐데요. 소설 속 주인공들은 농촌을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농촌계몽운동을 하죠. 지금 공주의 한 폐교에서는 이 상록수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농촌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착한 사회적 기업을 지금 만나봅니다.
공주시에 위치한 한 폐교에, 방과 후 공부방이 열렸습니다.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에서 진지함이 느껴지는데요.
현장음 / 재미있어요~
현장음 / 또 배우고 싶어요~
사람의 발길이 뜸했던 폐교에 아이들과 주민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회적 기업이 둥지를 틀면서 부턴데요.
농촌이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살아야한다고 믿는 이들 농촌지역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데요.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윤달기 팀장 / 충남교육연구소 프로그램운영팀
농촌은 교육적으로 여러 가지 불리한 면이 많지만 실은 농촌은 교육적으로 굉장히 훌륭한 환경입니다. 그러한 교육적 자원들을 발굴해서 프로그램화하고 그 프로그램들을 지역의 아이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2010년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이 교육연구소는 앞으로도 농촌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윤달기 팀장 / 충남교육연구소 프로그램운영팀
지역주민을 저희(충남교육연구소)가 지원하고 지역주민이 저희에게 협조해서 상호연계할 수 있는 주민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을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네트워크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푸른 상록수를 닮은 이들의 도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농촌이 살기위해서는 교육이 살아야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어 이제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게 됐습니다.
ST/ 충청남도의회 제263회 정례회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증액된 추경예산을 비롯해 어떤조례안들이 통과됐는지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충남도의회가 1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제1회 충남도 추경 예산안으로 5조 2,606억 원을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충남도 추경예산은 당초예산인 4조 9,413억 원보다 3,193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더불어 도교육청 소관 2조 6,154억 원을 가결해, 교육청은 당초 2조5,100억 원보다 1,054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충청남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충청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와 충청남도 발광다이오 조명 보급 촉진에관한 조례 등 12건의 조례안도 통과됐습니다.
또한 충청남도 도지사와 교육감이 제출한2012회계연도 결산안도 최종 승인됐으며, 국회관련 조례와 규칙 등을 다시 재정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된 ‘의회운영 기본조례’도 제정됐습니다.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낸 세금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T/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건강한 모유수유아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벌써 12번째라고 하는데요. 어떤 아이들이 대회에 참가했을까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는 아기들
김기순 참가자 / 충청남도 계룡시
저희 아기(소음이)가 꼭 일등해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온양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제1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가 주최하고 충남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아기의 건강과 인성발달에 좋은 모유수유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려 모유수유의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는데요.
대회에 참가하는 아기들은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아기들 충남도에서 출생한 아기에 한해 각 시군보건소에서 선정된 아기 50여명이 참가했는데요. 아기와 엄마와의 애착정도, 모유수유 실천정도 등을 통해 대회 수상자를 선발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아기의 감성발달을 돕는 베이비마시지 강의를 비롯해, 모유수유 포스터 전시회도 열려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준 이번 대회 충남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모유수유를 확산시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여름철 축산물의 변질을 막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에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충남인재육성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생 대표자를 초청해 도지사 접견실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이 야생에서 자라는 버섯은 대부분 독버섯으로 이를 섭취할 경우 심한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통합 콜센터인 120충남콜센터가 개소했습니다. 도정의 전반적인 업무와 교통 불편신고, 관광안내 등 다양한 민원 창구를 하나로 합친 것인데요. 도내에서는 120번을 누르면 되고, 다른 지역이나 핸드폰으로는 041에 120번을 누르면 됩니다. 평일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6시30분까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당직자가 근무를 한다고 하는데요. 민원인들에게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ST/ CNi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초고령화에 대비해 농어촌 맞춤 의사를 양성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 모두의 염원을 담은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그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위원회 발족 및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염원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했는데요. 개회사를 시작으로 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위원회 정관을 설명하고 심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발족식에 모인 이들은 의료 환경이 좋지 못한 지역의 도민들 모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립 의과대학을 설립해 농어촌 맞춤형 의사를 양성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는데요.행사장 앞에서는 200만 도민 서명운동도 진행 됐습니다.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수락되면, 충남도의의료복지 수준을 높이고, 도서 벽지 등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지사는 특히 인사말을 통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충남 정치권과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국립 공주대 의과대학 및 병원 신설을 정부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승인해주시 길 저는 거듭 요청합니다
국립의과대학 설립이라는 200만 충남 도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ST/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열네 번째 시·군 방문지로 청양군을 찾았습니다. 청양군의 청정자원을 활용해, 특화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도 차원의 청양군 핵심 발전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열네 번째 시·군 방문지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청양군을 찾았습니다. 안지사는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를 만나 청양군의 주요현안에 대해 토론했는데요.
각 대화를 통해 “청양은 전국 제일의 고추, 구기자의 고장이자 천문대, 오토캠핑장 같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며, “청양군이 주변도시와 함께 발전하고,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역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도의 행정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지사가 제시한 청양군의 핵심 발전전략은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발전, 칠갑산도립공원 관광 명소화 추진, 도립 청양대학을 지역혁신 발전 구심체로 육성, 수도권과 주변도시를 연계한 물류기반 구축 강화 등인데요.
이와 함께 청양군의 대도약을 의미하는 2020 청양발전 프로젝트를 비롯해 청양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철강, 자동차 부품산업이 특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T/ 심훈의 상록수라는 소설, 아시는 분 많으실 텐데요. 소설 속 주인공들은 농촌을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농촌계몽운동을 하죠. 지금 공주의 한 폐교에서는 이 상록수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농촌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착한 사회적 기업을 지금 만나봅니다.
공주시에 위치한 한 폐교에, 방과 후 공부방이 열렸습니다.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에서 진지함이 느껴지는데요.
현장음 / 재미있어요~
현장음 / 또 배우고 싶어요~
사람의 발길이 뜸했던 폐교에 아이들과 주민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회적 기업이 둥지를 틀면서 부턴데요.
농촌이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살아야한다고 믿는 이들 농촌지역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데요.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윤달기 팀장 / 충남교육연구소 프로그램운영팀
농촌은 교육적으로 여러 가지 불리한 면이 많지만 실은 농촌은 교육적으로 굉장히 훌륭한 환경입니다. 그러한 교육적 자원들을 발굴해서 프로그램화하고 그 프로그램들을 지역의 아이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2010년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이 교육연구소는 앞으로도 농촌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윤달기 팀장 / 충남교육연구소 프로그램운영팀
지역주민을 저희(충남교육연구소)가 지원하고 지역주민이 저희에게 협조해서 상호연계할 수 있는 주민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을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네트워크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푸른 상록수를 닮은 이들의 도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농촌이 살기위해서는 교육이 살아야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어 이제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게 됐습니다.
ST/ 충청남도의회 제263회 정례회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증액된 추경예산을 비롯해 어떤조례안들이 통과됐는지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충남도의회가 1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제1회 충남도 추경 예산안으로 5조 2,606억 원을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충남도 추경예산은 당초예산인 4조 9,413억 원보다 3,193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더불어 도교육청 소관 2조 6,154억 원을 가결해, 교육청은 당초 2조5,100억 원보다 1,054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충청남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충청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와 충청남도 발광다이오 조명 보급 촉진에관한 조례 등 12건의 조례안도 통과됐습니다.
또한 충청남도 도지사와 교육감이 제출한2012회계연도 결산안도 최종 승인됐으며, 국회관련 조례와 규칙 등을 다시 재정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된 ‘의회운영 기본조례’도 제정됐습니다.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낸 세금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T/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건강한 모유수유아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벌써 12번째라고 하는데요. 어떤 아이들이 대회에 참가했을까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는 아기들
김기순 참가자 / 충청남도 계룡시
저희 아기(소음이)가 꼭 일등해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온양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제1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가 주최하고 충남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아기의 건강과 인성발달에 좋은 모유수유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려 모유수유의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는데요.
대회에 참가하는 아기들은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아기들 충남도에서 출생한 아기에 한해 각 시군보건소에서 선정된 아기 50여명이 참가했는데요. 아기와 엄마와의 애착정도, 모유수유 실천정도 등을 통해 대회 수상자를 선발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아기의 감성발달을 돕는 베이비마시지 강의를 비롯해, 모유수유 포스터 전시회도 열려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준 이번 대회 충남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모유수유를 확산시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여름철 축산물의 변질을 막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에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충남인재육성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생 대표자를 초청해 도지사 접견실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이 야생에서 자라는 버섯은 대부분 독버섯으로 이를 섭취할 경우 심한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통합 콜센터인 120충남콜센터가 개소했습니다. 도정의 전반적인 업무와 교통 불편신고, 관광안내 등 다양한 민원 창구를 하나로 합친 것인데요. 도내에서는 120번을 누르면 되고, 다른 지역이나 핸드폰으로는 041에 120번을 누르면 됩니다. 평일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6시30분까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당직자가 근무를 한다고 하는데요. 민원인들에게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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