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2013년 6월 3째주 주간뉴스
2013.06.14(금) 20:31:03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 주간뉴습니다. 개인정보 유출과 그에 따른 다양한 유형의 피해가 요즘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에서는 인터넷업무와 개인정보처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공공기관과 개인들 모두, 자칫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ST/ CNi 주간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시군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월요일에는 보령시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보령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0일, 열한 번째 시군 방문지로 보령시를 찾았습니다.
안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들과 잇따라 대화를 갖고 보령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보령시는 서해안권 개발의 중심부이자 수많은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한 특색 있는 도시라면서 보령시가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충남 경제를 이끄는 기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지사는 또, 산업단지를 적절한 시기에 공급해 투자 및 기업유치를 활성화하고, 2017년까지 이뤄지는 제2기 균형발전 개발사업을 위해서는 종합체육타운 조성에 295억 원 투입한다고 밝히는 등 도 차원의 보령시 발전전략도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혁신 등을 소개하며 올해는 3대 혁신과제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이어 서부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 체험을 가진 후, 보령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ST/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주 중국과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교류협력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하는데요.충남도지사의 해외 방문이 어떤 성과로 이어졌는지, 짚어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에 11일에는 이번 해외 방문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우선 중국 방문에서는 최근 남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윈난성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며, 교류협력의 물길을 넓혔습니다.
또, 윈난성 쿤밍시에서 열린 제1회 중국-남아시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각 국 정상급 인사를 만나는 등 충남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아이산인더스트리, 아드반테스트, 무루후시제작소 등 3개 기업과 4,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엔저의 영향으로 일본 내 상황이 여의치 않은데도 고도기술업체들의 투자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안 지사는, 일본 부품소재 전문기업 30곳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의 기업 유치를 위한 씨앗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이러한 우호교류 협력체계를 통해서 환황해경제권의 시대, 아시아 경제권 시대를 대비하는 충청남도의 아시아 자치단체 대외 교류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충남의 경제영토 확대에 초점을 맞춘 이번 해외방문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ST/ 충남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의미 깊은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적십자 봉사원들을 위한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에서는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한마음 운동회 등이 펼쳐져 웃음이 끊이지않았다고 하는데요. 그 활기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12회 적십자 봉사원 대회가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봉사원 화합 한마당을 겸한 이번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민경용 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회장, 봉사원 등 3,300여 명이 참석해 활기차게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안희정 지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 적십자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회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한마음 운동회와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져 흥겨운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과 세상을 훈훈하게 만들어 온 적십자 봉사원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뜻 깊은 기회였습니다.
ST/ 충남도에서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행정혁신을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은 공무원들의 업무문화를 바꾸는 것은 물론, 출장여비 절감 등의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오고 있는데요. 행정혁신을 더욱 쉽고, 즐겁게 만드는 토크 콘서트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과연 어떤 분위기의 콘서트였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충남도는 1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변화의 물결, 충남형 행정혁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그 추진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과 틀을 벗어난 새로운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영상 관람,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뮤지컬과 프레지를 통한 우수사례 소개 등 행정혁신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안희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광역행정 기획자로서 자부심을 가질 것과 유능한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권위나 위계를 버리자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행사는 안 지사와 서울 구로구 이성 구청장 등이 행정혁신 등을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는 토크쇼로 진행해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자동응답기를 이용한 쌍방향 전자투표로
참석자 전원이 충남도의 역점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업무문화 개선과 예산절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충남도의 행정혁신! 이번 토크콘서트는 행정혁신을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리고, 도내 시군까지 확산시킬 수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ST/ 홍주종합경기장에서 13일부터 4일동안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이 개최됐습니다. 도청이전 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자 새로운 도청 소재지가 된 홍성에서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충남도민 모두가 체육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3일 오후 7시 30분 홍주 종합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홍성으로 도청을 이전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힘 세계로! 라는 슬로건 아래,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됩니다.
다채로운 식전 행사 후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 공식 행사는 개식통고와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와 개회선언, 김석환 홍성군수의 환영사,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대회사, 성화점화순서로 이뤄졌습니다.
홍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해 22개 보조 경기장에서 모두 19개 종목에 걸쳐 7천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도민체전! 출전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대회장을 찾은 많은 도민들은 좋은 추억을 담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고등 등록우에서 생산된 한우송아지를 도내 축산농가에 분양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송아지는 생후 6개월에서 8개월령의 우량 송아지이며,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시군에 분양신청을 하면 됩니다.
충남도는 여름철 영·유아들에게 많이 걸리는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개인위생에 관심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1000명당 6.3명이 감염돼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진항 항만운영지원센터 건립이 지난 11일 시작됐습니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항만운영지원센터는 6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며, 당진항 경쟁력 향상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충청남도 간부들이 지난 13일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재 도는,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1,200억 원 많은 4조700억 원으로 잡고, 예산 확보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충남도의 노력이 풍성한 열매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ST/ CNi 주간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시군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월요일에는 보령시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보령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0일, 열한 번째 시군 방문지로 보령시를 찾았습니다.
안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공무원과 기관장, 지역리더들과 잇따라 대화를 갖고 보령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보령시는 서해안권 개발의 중심부이자 수많은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한 특색 있는 도시라면서 보령시가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충남 경제를 이끄는 기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지사는 또, 산업단지를 적절한 시기에 공급해 투자 및 기업유치를 활성화하고, 2017년까지 이뤄지는 제2기 균형발전 개발사업을 위해서는 종합체육타운 조성에 295억 원 투입한다고 밝히는 등 도 차원의 보령시 발전전략도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혁신 등을 소개하며 올해는 3대 혁신과제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이어 서부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 체험을 가진 후, 보령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ST/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주 중국과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교류협력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하는데요.충남도지사의 해외 방문이 어떤 성과로 이어졌는지, 짚어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에 11일에는 이번 해외 방문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우선 중국 방문에서는 최근 남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윈난성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며, 교류협력의 물길을 넓혔습니다.
또, 윈난성 쿤밍시에서 열린 제1회 중국-남아시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각 국 정상급 인사를 만나는 등 충남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아이산인더스트리, 아드반테스트, 무루후시제작소 등 3개 기업과 4,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엔저의 영향으로 일본 내 상황이 여의치 않은데도 고도기술업체들의 투자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안 지사는, 일본 부품소재 전문기업 30곳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의 기업 유치를 위한 씨앗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이러한 우호교류 협력체계를 통해서 환황해경제권의 시대, 아시아 경제권 시대를 대비하는 충청남도의 아시아 자치단체 대외 교류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충남의 경제영토 확대에 초점을 맞춘 이번 해외방문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ST/ 충남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의미 깊은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적십자 봉사원들을 위한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에서는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한마음 운동회 등이 펼쳐져 웃음이 끊이지않았다고 하는데요. 그 활기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12회 적십자 봉사원 대회가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봉사원 화합 한마당을 겸한 이번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민경용 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회장, 봉사원 등 3,300여 명이 참석해 활기차게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안희정 지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 적십자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회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한마음 운동회와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져 흥겨운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과 세상을 훈훈하게 만들어 온 적십자 봉사원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뜻 깊은 기회였습니다.
ST/ 충남도에서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행정혁신을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은 공무원들의 업무문화를 바꾸는 것은 물론, 출장여비 절감 등의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오고 있는데요. 행정혁신을 더욱 쉽고, 즐겁게 만드는 토크 콘서트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과연 어떤 분위기의 콘서트였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충남도는 1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변화의 물결, 충남형 행정혁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그 추진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과 틀을 벗어난 새로운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영상 관람,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뮤지컬과 프레지를 통한 우수사례 소개 등 행정혁신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안희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광역행정 기획자로서 자부심을 가질 것과 유능한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권위나 위계를 버리자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행사는 안 지사와 서울 구로구 이성 구청장 등이 행정혁신 등을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는 토크쇼로 진행해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자동응답기를 이용한 쌍방향 전자투표로
참석자 전원이 충남도의 역점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업무문화 개선과 예산절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충남도의 행정혁신! 이번 토크콘서트는 행정혁신을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리고, 도내 시군까지 확산시킬 수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ST/ 홍주종합경기장에서 13일부터 4일동안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이 개최됐습니다. 도청이전 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자 새로운 도청 소재지가 된 홍성에서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충남도민 모두가 체육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3일 오후 7시 30분 홍주 종합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홍성으로 도청을 이전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힘 세계로! 라는 슬로건 아래,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됩니다.
다채로운 식전 행사 후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 공식 행사는 개식통고와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와 개회선언, 김석환 홍성군수의 환영사,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대회사, 성화점화순서로 이뤄졌습니다.
홍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해 22개 보조 경기장에서 모두 19개 종목에 걸쳐 7천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도민체전! 출전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대회장을 찾은 많은 도민들은 좋은 추억을 담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고등 등록우에서 생산된 한우송아지를 도내 축산농가에 분양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송아지는 생후 6개월에서 8개월령의 우량 송아지이며,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시군에 분양신청을 하면 됩니다.
충남도는 여름철 영·유아들에게 많이 걸리는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개인위생에 관심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1000명당 6.3명이 감염돼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진항 항만운영지원센터 건립이 지난 11일 시작됐습니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항만운영지원센터는 6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며, 당진항 경쟁력 향상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충청남도 간부들이 지난 13일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재 도는,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1,200억 원 많은 4조700억 원으로 잡고, 예산 확보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충남도의 노력이 풍성한 열매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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