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충남도가 추석을 맞아 추석연휴 7대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7대 분야 종합대책은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추석물가 중점 관리와 서민생활 보호,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 등 인데요.

먼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8일도내 전 소방서가 화재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하고, 귀성객이 몰리는 역과 터미널 등에 119 구급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시외버스 39개 노선을 84회로 늘려 운행하고, 택시 부제 운행을 해제하기로 했는데요.

29일부터는 도와 시˙군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 보건의료시설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는 한편근무실태 점검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명절 물가 관리를 위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과 중소기업 자금지원 등
도민 모두가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최선을 다할 계획인데요.

충남도는 이번 추석연휴 종합대책과 함께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12월 내포신도시 도청이전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추석명절 지역행사도 홍보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