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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이 녹색 숲으로 바뀐 사연은?

2012.08.08(수) 16:54:3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도내 사회복지시설이 싱그러운 녹색 숲으로 바뀝니다.

충남도가 도내 사회복지법인 등을 대상으로<소외시설 녹색 공간 조성사업>신청을 받는데요.녹색사업단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내 숲을 조성,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입소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은 물론사회복지시설을 지역 문화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녹색사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도 산림 녹지과 및 시·군 삼림부서로 문의하면 되는데요.오는 16일까지 해당 지역 시·군을 통해 도에 신청하면도가 순위심사를 거쳐 녹색사업단에 응모하는 방식입니다.

충남도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소외시설 녹색 공간 조성사업을 통해9억1000만원을 투입, 7개 시설에 녹색의 숲 조성을 마쳤는데요.올해는 8개 시설에 6억 4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때로는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데요.진초록 녹색 숲에서 더 많은 도민들이 미래를 꿈꾸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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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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