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충남도가 올해도 역시, 전국최고의 기업유치 실적을 거두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도권 규제 완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 변경, 다른 지자체와의 경쟁 심화 등기업유치가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국내 기업 유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본격적인 기업유치 정책을 펼치기 시작한 2006년부터국내기업 유치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충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충남도는 민선 5기 전반기에 1389개의 기업을 유치, 8조1327억원의 투자를 통해 39만 명의 고용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와 같은 성과는 우량기업을 선별하고, 전국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등 기업유치 정책의 질적 전환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충남도는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충남도의 위상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