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이번에는 계룡시로 현장대화 방문에 나섰습니다.정성어린 선물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저와 함께 가보시죠.

떨리는 목소리로, 안 지사에게 편지를 낭송하는 청소년마음을 담은 액자 선물에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집니다.

20일, 안지사는 계룡시 현장방문대화의 첫 방문지로 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 시설을 둘러본 후 청소년 참여위원들과 대화를 나눴는데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청소년 육성 정책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서 수확이 한창인 칼라피망 재배농가에서 피망수확체험을 했는데요. 칼라피망 연구회원들과 함께 작지만 강한! 강소농 경영체 육성방안 등, 진솔한 간담회도 진행했습니다.

강소농이란 선진농업국에 비해 작은 경영규모지만,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고객기반을 확보하는 등 혁신역량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합니다.

안 지사는 계룡시 현장대화 방문 중2015년까지 1만 강소농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모두의 노력아래, 그 목표가 꼭 달성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