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의 상생발전과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 충청권 경제포럼이 출범했는데요. 오늘 그 네 번째 모임이 천안에서 열렸습니다.
제4차 충청권 경제포럼이 열린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각 지역 경제포럼 대표 등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종시 출범 등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 충청권이 대한민국 행정과 경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제포럼을 통해 힘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지역개발과 충청광역경제권 구축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이 필요하다는 발표가 특히 화제였습니다.
충청권 지방은행을 설립할 경우,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특성을 살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세종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관계 부처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는데요, 이 건의문이 과연 어떤 효과를 발휘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우리 지역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 충청권 경제포럼! 국가가 주도하는 경제발전이 아니라, 지방 중심의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해 앞으로 충청권 경제포럼이 더 큰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해 봅니다.
제4차 충청권 경제포럼이 열린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각 지역 경제포럼 대표 등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종시 출범 등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 충청권이 대한민국 행정과 경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제포럼을 통해 힘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지역개발과 충청광역경제권 구축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이 필요하다는 발표가 특히 화제였습니다.
충청권 지방은행을 설립할 경우,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특성을 살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세종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관계 부처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는데요, 이 건의문이 과연 어떤 효과를 발휘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우리 지역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 충청권 경제포럼! 국가가 주도하는 경제발전이 아니라, 지방 중심의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해 앞으로 충청권 경제포럼이 더 큰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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