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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 한 뜻

2012.04.09(월) 03:00:41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Ann> 충남 보령에서 경북 울진까지 이어지는 동서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충남도와 충북, 그리고 경북도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Re> 보령에서 세종, 청주, 안동, 울진을 잇는 총 연장 271km 동서고속도로!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시종 충북지사, 김관용 경북지사는 3일, 동서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안 지사 등은 건의문을 통해서 보령에서 울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는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의 길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올 하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구로 선정해 고속도로를 조기에 건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중부권시대에 걸맞는 광역교통망이자, 문화전파의 메신저로서동서고속도로가 지방화와 국토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조기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충청남도
우리 충청남도와 충청권 그리고 우리 경상북도는 새로운 아시아경제권을 향해서 새로운 도로망을 갖게 될 것 이고, 이런 아시아경제를 향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을 상징하는 도로가 오늘 보령과 울진의 동서축의 고속도로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토의 중심부인 충남과 경북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동서고속도로는6시간 이상 걸렸던 동·서해안의 접근 시간을 3시간대로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중부권 낙후지역의 균형발전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동서고속도로를 통한 문화교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서해안 관광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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