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햇살이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서 봄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오는 31일부터 백제문화단지에서는 백제 문화의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는 상설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니까요 이 곳으로 봄나들이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RE> 충남도 백제문화단지 관리사업소에서는 새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상설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기와 춤, 무술시범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700년 대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맛 볼 수 있는 이번 상설 공연은 ‘비단강 보물찾기’와 ‘천향’ 등의 주제로, 백제문화단지의 천정전 앞에서 펼쳐집니다. 31일 첫 선을 보이는 ‘비단강 보물찾기’는 백제 성왕의 사비 천도에 대한 고뇌와 백제금동대향로를 소재로 한 비언어 마당 춤극으로관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회당 25분가량인 각 상설공연은 주중에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2회, 주말에는 오전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3회에 걸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도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백제문화제 기간 중, 백제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전통 타악과 깃발 군무 퍼포먼스 ‘사비의 꽃’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백제문화단지는 사비궁과 능사, 생활문화마을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CNI 뉴스 김지윤입니다.
RE> 충남도 백제문화단지 관리사업소에서는 새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상설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기와 춤, 무술시범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700년 대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맛 볼 수 있는 이번 상설 공연은 ‘비단강 보물찾기’와 ‘천향’ 등의 주제로, 백제문화단지의 천정전 앞에서 펼쳐집니다. 31일 첫 선을 보이는 ‘비단강 보물찾기’는 백제 성왕의 사비 천도에 대한 고뇌와 백제금동대향로를 소재로 한 비언어 마당 춤극으로관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회당 25분가량인 각 상설공연은 주중에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2회, 주말에는 오전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3회에 걸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도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백제문화제 기간 중, 백제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전통 타악과 깃발 군무 퍼포먼스 ‘사비의 꽃’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백제문화단지는 사비궁과 능사, 생활문화마을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CNI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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