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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충남방송 개국 기념식

청운대학교 도서관 2층에서

2022.04.14(목) 23:42:47아산지기(isknet@hanmail.net)

최칠원 충남방송사장

사회적 약자들의 생존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복지로 십수년간 내려온 본채널 복지TV
충남방송을 설립하신 최규옥 회장님을 이자리에
모시고 여러분과 이렇게 행사를 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충남지역을 아름답게 밝히는 복지TV충남방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지역의 복지문화
볼거리, 특산품등을 소개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과거와 미래가 손을 맞잡은 오늘을 영원히
기억하며 사랑받는 방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최규옥 복지TV회장

여기 한분한분이 저에게는 소중한 분입니다.
여러분야의 각개분야의 계시는 분들이 다 모였습니다.
이는 뭐냐면은 우리 소외계층의 힘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시간이 끝나더라도 남으셔 가지고
장애인, 노인, 다문화 그런 소외계층이 잘 살수 있는
그런 나라 여기 홍의원님도 오셨고 여기 관계자분들이
많이 참석을 해주셨는데 정말 떳떳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실 분들이 여기에
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운동선수 였습니다만 여동생이 25년동안
파킨슨병으로 싸우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게 빌미가 되가지고 일본서 김일선수와 안토니이노끼선수하고
시합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돌아와 가지고 88올림픽때
이걸 패럴올림픽 장애인올림픽 곰두리올림픽을 분양받기위해서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리지만 그걸해가지고 곰두리 올림픽을 잘마치고
곰두리재단도 만들고 장애인 신문도 세계최초로 만들었습니다.
또 점자신문도 만들었는데 그게 너무나 벅차고 힘들고 고난을
이기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만 여러분들 앞에 서서보니깐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끼실줄 알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든든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홍문표 국회의원

우리사회는 지금 어렵습니다. 또 고통스럽습니다.
거기에다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벌어지니까 세계질서가
어지럽히고 어려운 난국에 쳐해 있는데 복지TV가 홍성에 와서
청운대학과 인연을 맺어서 이런 소위 환경을 조성한다는것은
전 사실 생각을 못했어요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가장 존엄성을 지켜야 할것이
인간의 기본권이라는것인데 이 기본권이 우리가 헌법조항이나
사회에서는 인정하지만 그걸 실천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물론 선진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그렇습니다.
제가 예결준장 하면서 노르웨이 스웨댄 덴마크에 가보니까
복지예산이 모든 예산의 순위에서 1번이예요
어쨌든 홍성에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TV가 창업센터와 이렇게
자매를 맺고 인연을 맺어서 지금 보다는 더 한층 업그레이드된
우리 홍성발전 그리고 장애인과 그리고 법으로 제도로 다 혜택을
못받는 분들이 너무 우리주변에 많습니다.
그런것들을 커버하기 위해서 TV가 역량을 발휘해서
우리 주변의 어렵고 고통받는 분들 편에서 대화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저도 최규옥회장의 활동에 일조한다고 해서
제 명함을 보면은 점자를 이렇게 새겨 넣었습니다.
저는 시각장애인하고 20년간 제가 인연이 있어서 거기 후원회
고문으로 있어서 매달 50만원씩 제가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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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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