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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원은 없는 것이 없네요.

아산 탕정 신도시 지산 공원

2024.01.27(토) 23:49:32행복을심는청년(youthhope1994@naver.com)

오늘은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을 통해 갈 수 있는 탕정신도시의 지산공원을 구경하고 왔다.



보통 공원들은 입구가 따로 있지는 않은데 사선 모양의 벽돌입구가 따로 있는 공원으로 입구부터 특색이 있었다.



공원에 들어오면 처음에 곧장 중앙공터와 벤치들이 있다.



겨울과 어울리는 하얀색과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놀이터가 인상적이었다.



미취학 어린이들도 놀 수 있는 아담한 미끄럼틀이 따로 있었다.



농구장이 있었는데 눈이 많이 쌓여 농구는 할 수 없었지만 어린 친구들이 눈을 빙판삼아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다.



지산공원은 큰 규모의 공원이 아니었음에도 X게임장이 있어 독특함을 엿볼 수 있었다.



해가 지는 시간 방문하여 아파트 사이로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었다.



지산공원은 특이하게 건물하나가 있었는데 아산의 청소년문화의집이라고 한다. 



허락을 맡고 실내를 구경했다. 입구에는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맞아주고 있었다.



관장실 옆으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수상을 한 친구들의 상장이 전시되어 잇었다.



하얀벽을 지나쳐 문득 기분 좋아지는 글귀와 장식이 있었다.



청소년 친구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당구대와 여러 놀이시설도 있었다.



시설 중앙에는 다양한 책들과 책을 읽을 수 잇는 공간이 있었다.



곳곳에 의자가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분홍색의 귀여운 인형들로 채워진 하트모양의 장식이 눈길을 끈다.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가 있었다.



음악작업도 가능한 스튜디오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뉴미디어 시대에 청소년 친구들이 빠르게 다양한 문화들을 체험할 수 있어 보였다.
 


그 밖에도 3층까지 다양한 시설들이 있었다.



3층에는 옥상 공간이 있었는데 날씨가 좋은날 야외행사도 가능해보이는 예쁜 공간이었다.



1층에는 신발을 벗고 이용할 수 있는 정겨운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청소년들이 카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넓은 층고의 로비가 인상적이다.



입구에는 청소년 친구들의 다양한 활동내역이 있었다.

지산공원은 다양한 시설뿐만 아니라 청소년문화의 집까지 없는 것이 없다. 방문했을 때 다른 공원에 비해 인근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많았는데 그럴만한 장소였다.


지산공원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원로 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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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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