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피나클랜드에는 ‘진경산수’라 불리는 아름다운 자연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1970년대 아산만 방조제 공사를 위해 바닷물을 메우는 돌을 채석했던 곳으로 발파작업을 하던 채석장이 이후 수십 년간 방치되었는데 최근 인공폭포와 산정호수 이끼산 등 친환경적으로 복구되어 ‘진경산수’라는 이름을 붙이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깎아지른 바위 절벽에서 쏟아지는 달빛 폭포는 겨울철임에도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지며 답답한 마음을 달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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