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모두가 기다리던 봄이 왔습니다.
동백꽃을 바라보면서 서천 어민분들이 잡아 올린 주꾸미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서천을 소개합니다.
오랜 옛날 마량진 수군이 바다 위에 꽃이 떠 있는 꿈을 꾸고 나가보니
정말 꽃이 있어 건져서 심은 것이 자라 지금의 동백나무 숲을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니 참 재미있습니다.
오랜 옛날 마량진 수군이 바다 위에 꽃이 떠 있는 꿈을 꾸고 나가보니
정말 꽃이 있어 건져서 심은 것이 자라 지금의 동백나무 숲을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니 참 재미있습니다.
▲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매표소
▲ 사진찍는 포인트 
▲ 느린 우체통
바쁜 일상중에도 추억을 돌이켜볼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우편 서비스
서천군은 관광지 6곳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소중한 사람이나 미래의 본인에게 엽서를 적어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한달 뒤에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느린우체통 6곳 : 서천종합관광안내소, 마량리동백나무 숲, 신성리갈대밭, 춘장대해수욕장, 문헌서원, 국립생태원
소중한 사람이나 미래의 본인에게 엽서를 적어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한달 뒤에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느린우체통 6곳 : 서천종합관광안내소, 마량리동백나무 숲, 신성리갈대밭, 춘장대해수욕장, 문헌서원, 국립생태원
▲ 동백나무숲 뒤로 바다인지 하늘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 동백정
동백나무숲의 명소는 중층누각 동백정입니다.
동백정에서 보면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동백정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주차장 전경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3월 말쯤 개화 한다고 합니다. 아직 개화를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예쁘네요.
주변에는 아직도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다른 곳에 있는 동백꽃은 꽃잎이 한장씩 떨어지지만,
마량리 동백나무숲 동백꽃은 꽃송이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 235번길 103
041-952-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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