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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털다

충남 보령시 청라은행마을

2022.10.18(화) 15:54:49당나라소년(sonamu439@gmail.com)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가을을 느끼기 위해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청라은행마을에 방문해 보았다. 가을하 면 울긋불긋한 단풍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번에 방문한 청라은행마을은 그 못지않게 황금빛으로 가을의 절정을 뽐내고 있는 은행나무 3,000그루 이상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였다. 청라은행마을에 찾아가는 길 또한 아름다웠다. 하늘은 맑고 구름은 없었으며, 바람은 시원하고 햇빛은 따사로웠다. 







청라은행마을 입구에 가면 허수아비가 반겨주고 있다. 



10월 29일과 30일에 청라은행마을 축제가 있다고 하니 축제 기간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청라은행마을의 포토존은 여러 곳이 있는데,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은행나무를 즐길 수도 있고, 신경섭 가옥에서 한옥의 아름다움과 은행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즐길 수도 있다. 





마을 안에는 카페도 있었고,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가을에는 청라은행마을에서 은행나무와 함께 가을의 아름다움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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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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