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등산하기 좋은 충남의 명산
02.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경관이 수려한 산
덕숭산
수덕산이라고도 불리며 차령산맥 줄기로 높지는 않으나 계곡과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이 많아 예로부터 '호서의 금강산'이라고 불려왔습니다.
높이 495.2m
소재지 : 충남 예산군 덕산면
03.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손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
칠갑산
지천과 양화달천이 돌아다니며 7곳에 명당을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계곡이 깊고 급하며 산세가 험하고 울창한 숲이 그대로 남아 있어 '충남의 알프스'라고도 합니다.
높이 : 559.7m
소재지 : 충남 청양군 대치면·정산면·장평면
04.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정감록에서 예언한 왕도가 들어설 산
계룡산
주봉인 천황봉에서 연천봉,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 볏을 쓴 용의 모양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풍수지리상 '우리나라 4대 명산'으로 꼽힙니다.
높이 : 846.5m
소재지 : 충남 공주시 계룡면, 충남 논산시 상월면,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대전광역시
05.-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원효대사가 춤추던 천하의 승지
대둔산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마천대를 비롯해 사방으로 뻗은 여러 산줄기가 멋진 암봉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산세가 수려합니다.
높이 : 879.1m
소재지 : 충남 논산시 벌곡면, 충남 금산군 진산면, 전북 완주군 온주면
06.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견우직녀 전설을 품은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
산 전체에 기암괴석과 북두칠성 바위 등 전설이 얽힌 바위와 깎아지른 낭떠러지 암반들이 많고 산마루는 비교적 급경사지만 경관이 좋아 산행의 묘미가 있습니다.
높이 : 905.3m
소재지 : 충남 금산군 추부면·북면, 충북 옥천군 군서면
07.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충남의 금강산
용봉산
산 전체가 바위산으로 기이한 절경을 보여줘 '충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며 정상에 오르면 수덕사를 품은 덕숭산과 가야산을 조망할 수 있고 바위와 소나무가 많아 풍광이 멋스럽습니다.
높이 : 381m
소재지 :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 예산군 덕산면·삽교읍
08.
나침판이 되어주는 서해의 등대산
오서산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아 붙여진 이름으로 '서해의 등대'라고 불릴 만큼 해안평야와 푸른 서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높이 : 790m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청소면·청라면, 충남 청양군 화성면, 충남 홍성군 광천읍
09.
하늘과 어우러진 8개의 봉우리
팔봉산
여덟 개의 암봉이 줄지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산의 형세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9개의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 있게 솟고 능선에 오르면 가로림만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높이 : 362m
소재지 : 충남 서산시 팔봉면
10.
잔뜩 움츠렸던 몸을 깨우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찾아 떠나는 산행
푸른 자연 속에 잠시 머무르며
맑은 공기와 함께 등산하기 좋은
충남의 명산에서 건강한 봄을 맞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