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파가 몰려오고 눈도 내리며 겨울다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겨울이 찾아 오니 지난 가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가을에 다녀왔지만 겨울은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찾아가고 싶은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이에요. 몇해전부터 가을풍경이 예쁜 곳으로 소문나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1220/IM0001784151.jpg)
저도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은 개인이 운영하는 공간이에요. 주차장에 있는 알록달록한 건물이 인상적이고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이 매력적이에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1220/IM0001784183.jpg)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예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길은 흙과 잔디가 섞인 길이어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자연 속에서 흙을 밟아가며 길을 걷는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가족끼리 온 관람객들도 보였는데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노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1220/IM0001784155.jpg)
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예쁜 풍경이 기다리고 있어요. 예쁜 집에 보이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사진을 찍기도 하고 많은 사진사들이 풍경을 담기 위해 삼각대를 세우고 카메라 셔터를 눌렀어요.
동화 속 풍경의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한달 전에는 이렇게 예쁜 물든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앙상한 가지만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이곳에 흰 눈이 내리면 그 풍경또한 무척 아름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1220/IM0001784156.jpg)
노랗게 물든 메타쉐콰이어나무 속에 노란 나무집,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국적이기도 하고 동화속에 나올 법한 풍경입니다.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불편하시기도 할텐데 무료로 개방해 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1220/IM0001784160.jpg)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1220/IM0001784162.jpg)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1220/IM0001784163.jpg)
집 앞에 작은 저수지에는 작은 물고기들도 살고 물이 정말 깨끗했어요. 저수지에 작은 물고기들도 살고 바람이 없는 날에는 예쁜 반영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1220/IM0001784164.jpg)
저수지 주변에는 조각상도 있고 작은 미끄럼틀도 있고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요. 저는 가을을 만끽하며 이 길을 걸었는데 눈이 내리는 날 이곳을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런 곳이에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1220/IM0001784165.jpg)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갔어요. 낙엽이 떨어져 앙상한 나무만 있지만 계절이 변하면서 계절에 따라 바뀌는 자연 속 풍경들이 재미있기만 합니다. 잠깐 동안 돌아본 휴양림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 나무향이 향긋하게 느껴졌던 곳이에요. 한 폭의 그림을 보러 찾아간 곳인데 너무 넓지 않은 적당한 규모여서 천천히 주변을 산책하기 좋았어요.
올 겨울, 눈이 하얗게 내리면 온빛자연휴양림을 찾아가 보는건 어떨까요..?
논산온빛자연휴양림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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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은 개인이 운영하는 공간이에요. 주차장에 있는 알록달록한 건물이 인상적이고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이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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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예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길은 흙과 잔디가 섞인 길이어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자연 속에서 흙을 밟아가며 길을 걷는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가족끼리 온 관람객들도 보였는데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노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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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예쁜 풍경이 기다리고 있어요. 예쁜 집에 보이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사진을 찍기도 하고 많은 사진사들이 풍경을 담기 위해 삼각대를 세우고 카메라 셔터를 눌렀어요.
동화 속 풍경의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한달 전에는 이렇게 예쁜 물든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앙상한 가지만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이곳에 흰 눈이 내리면 그 풍경또한 무척 아름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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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메타쉐콰이어나무 속에 노란 나무집,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국적이기도 하고 동화속에 나올 법한 풍경입니다.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불편하시기도 할텐데 무료로 개방해 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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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작은 저수지에는 작은 물고기들도 살고 물이 정말 깨끗했어요. 저수지에 작은 물고기들도 살고 바람이 없는 날에는 예쁜 반영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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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주변에는 조각상도 있고 작은 미끄럼틀도 있고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요. 저는 가을을 만끽하며 이 길을 걸었는데 눈이 내리는 날 이곳을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런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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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온빛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갔어요. 낙엽이 떨어져 앙상한 나무만 있지만 계절이 변하면서 계절에 따라 바뀌는 자연 속 풍경들이 재미있기만 합니다. 잠깐 동안 돌아본 휴양림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 나무향이 향긋하게 느껴졌던 곳이에요. 한 폭의 그림을 보러 찾아간 곳인데 너무 넓지 않은 적당한 규모여서 천천히 주변을 산책하기 좋았어요.
올 겨울, 눈이 하얗게 내리면 온빛자연휴양림을 찾아가 보는건 어떨까요..?
논산온빛자연휴양림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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