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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을 덜어내고 싶을 때 은석도예로 오세요

은석도예에서 도자기 체험했어요

2021.01.12(화) 22:52:56헵시바(hannana153@naver.com)

은석도예 도자기체험
강사// 도예가 문영호

강사: 옛날에 발 물레를 돌려 갖고 그 큰 기물을 만들었다는 것은 대단한 실력들이에요
질문: 따뜻한 물인가요?
강사: 따뜻한 물을 써야 돼요. 안 그럼 손에 쥐가 나요. 힘을 많이 써서요.

<은석도예에서 물레로 도자기 만드는 방법도 배우고 사발 만들기 체험도 해요.>

<이때에 흙덩어리를 끌어올려야 해서 힘이 제일 많이 들어갑니다.>

강사: 이때 힘이 제일 많이 들어가요 흙덩어리를 끌어 올려야 되거든요.
질문: 손에 지문이 없으신 건 아니죠?
강사: 지문 거의 없어요.
질문: 정말요?
강사: 외국 나갈 때도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아요. 공항에 자동 지문 인식이 안 되서 검색대에 불려가고 곤란한 일이 많아요. 무인발급기로 잘 안 돼요.
자막: 도예의 기본은 중심잡기, 중심이 안 맞으면 기물의 두께가 달라 찌그러진 그릇이 나옵니다.
강사: 중심 잡는 게 기본인데요, 중심이 달라지면 그릇 두께가 달라요. 두께가 달라지면 그릇이 찌그러진 게 나와요. 이렇게 중심 잡는 것도 2주 정도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자막: 2주 정도 연습을 해야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사발 만들기>

질문: 김용문 선생님 아세요? 막사발 만드시는 분.
강사: 옛날에 마석에 있을 때 자주 뵈었어요. 그때 같이 지내던 선생님 후배였었는데, 오산 기인이시죠.
수강생: 지금 터키에 가계시다는 것 같던데요.
강사: 저랑 같이 있던 분은 인도로 가셨다는데, 아마 스님이 된 것 같기도 하시고요. 연락이 안 돼요.
자막: 오늘 우리가 만들 사발이에요.
강사: 오늘 사발을 하나 만들 거예요. 이런 사발은 차를 마셔도 좋고요. 밥그릇으로 쓰셔도 되고 다용도로 쓰실 수 있어요. 이따가 만들고 옆에 이름을 쓰실 때 중간 아래에 쓰시면 안 돼요. 왜냐하면 이걸 뒤집어서 굽을 만들어 줘야 되거든요. 굽 만들 때 깎아서 없어져요. 오늘 만든 건 내일이나 모레쯤 다시 작업을 해야 돼요. 이거는 가죽인데, 위에를 매끄럽게 다듬어 주는 거예요.
자막: 막사발은 완성 후 뒤집어서 굽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자막: 가죽으로 윗부분을 매끄럽게 다듬어 줍니다.
자막: 가죽으로 윗부분을 매끄럽게 다듬어 줍니다.
자막: 멋진 사발이 완성되었어요. 하루에 400개까지 만들 수 있다네요.
강사: 이런 사발은 하루에 400개 정도 만들 수 있어요.
수강생: 우와~

<컵 만들기>
<와우~, 컵빚기는 20~30초면 완성이래요>

강사: 다른 형태도 보여 드릴게요. 보통 20~30초에 1개씩은 만들 수 있어요.
질문: 도자기마다 색깔이 다른 건 유약 때문인가요.
자막: 도자기 색이 다른 것은 유약, 흙, 불 때는 방법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자막: 똑같은 재료를 사용한 청자도 불때는 방법에 따라 갈색이나 푸른색이 나온다고 합니다.
강사: 유약도 그렇고 흙에 따라 다르고요. 불 때는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질문: 흑자나 청자 이런 것도 그런가요?
강사: 흙이 다르고요. 청자도 불 때는 방법에 따라서 갈색이 나올 수 있고 푸른색이 나올 수 있어요. 똑같은 재료인데요.
강사: 이런 컵도 만들 수 있고요.

<호리병, 화병 만들기>
<은석도예 대표의 깨알자랑 타임: 전국 치과에 도자기 타구 70% 이상 납품했다는.>

강사: 제가 맞는 것 중에 가장 많이 만든 것 또 하나가 있는데요. 전국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제가 만든 거 알게 모르게 다 사용해 보실 보셨을 수도 있어요. 치과에 가시면 치료하고 물 뱉는 타구 있죠? 지금은 유리볼로 되어 있는데 전에는 도자기로 된 것을 많이 썼어요. 전국 치과에 70% 이상을 납품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IMF 때가 가장 바빴어요.

<호리병, 화병 만들기>
<와~, 컵 모양이 대표님의 손길에 귀여운 호리병, 화병 모양으로 변신>

수강생: 아~ 너무 신기해!!!
강사: 작은 호리병이나 화분 같은 것은 이렇게 만들어요.
강사: 높이가 안 맞는 건 이렇게 잘라 내요.

<복숭아 연적 만들기>

강사: 요즘은 먹물을 이용해서 붓글씨를 많이 하기 때문에 먹을 별로 안 가시잖아요. 그래서 연적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연적 만드는 방법을 한번 보여 드릴게요. 연적은 굉장히 과학적이에요. 연적은 모양에 따라서 이름이 다른데요, 무릎을 구부렸을 때 둥근 느낌을 무릎연적이라고 합니다. 지금 만드는 거는 다른 모양의 연적인데요, 연적은 속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메꿔지는 거예요. 이 연적은 무슨 형태가 될 거 같아요?
수강생: 연꽃 모양이요.
강사: 연꽃 모양으로 만들어도 되겠죠. 요렇게만 해주면 무슨 모양이죠?
수강생: 복숭아요.

<한쪽에 복숭아 잎사귀를 조각하고 매미를 붙여주고 물구멍을 뚫어주면 멋진 복숭아 연적이 완성됩니다.>

강사: 복숭아 그렇죠. 이쪽에 나중에 복숭아 잎사귀를 붙여서 조각을 하고 매미나 이런 거 한 마리를 붙여 주고요. 잎사귀를 살짝 들어주면 이 부분이 물 나가는 물대 역할을 해주는 거예요. 여기는 이제 손으로 막는 부분이고, 손으로 막으면 물이 안 떨어지고 손을 떼면 물이 나오게 조절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연적은 굉장히 과학적인 거예요. 속을 한번 보여 드릴까요?

<복숭아연적을 반으로 잘라 속을 보니 작은 박을 잘라 놓은 것 같아요.>

질문: 물 담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강사: 물 담을 때 어떻게 하는지 제일 궁금해 하시는데 그냥 담그시면 돼요. 속을 한 번 보여 드릴게요. 두께를 이렇게 일정하게 만드는 거예요.
강사: 이거는 다시 흙으로 돌아가요. 손 닦고 가라앉힌 물도 다시 흙으로 사용해요. 굽기 전에는 전부 다 흙으로 쓸 수 있어요.

<뚜껑 있는 그릇 만들기>

강사: 뚜껑 있는 그릇이 어떻게 만들어지나 보여 드릴게요.
질문: 선생님 흙은 어디 것을 사용하시나요?
강사: 경기도 이천의 흙 공장에서 주문을 해서 쓰고 있어요. 이 흙은 경기도 이천에서 나온 것은 아니고 전라도, 경상도의 흙이예요. 충청도 흙은 황토 질이 많아서 온도가 낮아요. 옹기는 만들 수 있는데 저희가 사용하는 가마에서는 철분이 많아서 다 녹아 주저앉아요.
강사: 뚜껑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요. 바깥으로 포개지는 것, 안으로 포개지는 것이 있어요. 오늘은 안으로 포개지는 형태를 할 거예요.
질문: 다리만 달면 향로도 될 수 있겠어요?
강사: 아~ 옛날에는 향로도 많이 만들었어요. 향로, 촛대들.
강사: 이렇게 해 가지고 뚜껑은 반대로 만드는 거예요.

<그릇 뚜껑 만들기>

질문: 뚜껑은 사이즈가 맞아야 되잖아요?
강사: 사이즈는 대충은 맞는데요. 대개 뚜껑 만들 때는 사이즈를 재서 만들어요. 손잡이는 나중에 여기에 올려놓고서 칼로 깎아서 동그랗고 예쁘게 연꽃 모양으로도 만들고,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들 수 있어요. 이거를 사이즈를 좀 크게 만들어 따로 그릇에 맞추는 거예요. 거의 비슷하게 맞추죠.

<와~, 생활의 달인이 여기 있었네요. 완전 딱 맞아요.>

수강생: 와~생활의 달인이신데요!!!
강사: 느낌으로 하는 거예요. 느낌으로.
강사: 작은 거 만드는 거 보여 줄게요.

<소주잔 만들기>

수강생: 소주잔 만드는 것도 보여 주세요?
강사: 소주 잔요?
수강생: 밑 부분이 뾰족해서 들고 있어야 되는 거요.
강사: 아~ 그런 것도 있고요. 소주잔 옆이나 바닥에 구멍을 뚫어 놓는 것도 있어요. 이 잔은 놓지 말고 무조건 마셔야 돼요.
수강생: 아~구멍이 뚫렸으니까.
강사: 네~. 좀 짓궂은 잔이죠. 그런 것도 만들었어요.
수강생: 손을 떼는 순간 술이 새는 거네요.
강사: 그래서 정확한 이름은 아니지만 '놓털카'라고 불러요. 놓지도 말고 털지도 말고 ‘카~’ 하고 마시라고.

<정종 잔을 와인 잔으로 만들기>

강사: 이거는 정종 잔 정도의 크기죠. 변화를 한번 시켜 볼게요. 와인 잔 만들어서 독일로 납품도 했는데요. 유리잔이 비쳐서 예쁘지만 도자기잔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가 봐요. 이렇게 와인잔도 만들 수 있어요. 우리나라 옛날 잔 중에는 마상배라고 있어요. 말 위에서 마시는 찻잔인데요. 그게 어떻게 보면 와인 잔하고 비슷한 성격이죠. 이런 형태는 가분수라서 잘못하면 휙 옆으로 넘어가 상당히 만들기 힘든 형태예요. 깎아서 조금 날씬하게도 하지만 도자기는 특성상 조금 두꺼워야 돼요.
강사: 이제 진짜 조그만 거 보여 줄게요.

<장식용 작은 병 만들기>

질문: 두께가 너무 얇으면 터지지 않나요?
강사: 아니요. 두꺼우면 잘 터져요. 대개 도자기는 얇으면 터질 거라고 생각을 하시잖아요. 왜 터지냐면 터지는 이유가 있어요. 가마에 구울 때 밑에 작품들은 초벌구이를 마쳤지만, 위에 접시들은 말랐어요. 말랐는데도 그 속에 수분이 남아 있어요. 보통 수분이 400°~800°에 빠져나가는 결정수분이라는 게 남아 있어요. 400° 정도면 불이 탈 정도로 굉장히 뜨거운데도 수분이 안 빠져 나가요. 왜냐하면 결정 수분이라는 게 남아 있어요. 결정수분이 400°~ 800°에 빠져 나가는데 그때 빨리 빠져 나가면 증기처럼 막 뚫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갈라지는 원인이 되는 거예요. 도자기 하는 사람들도 그 원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토우 만드는 분들이 잘 깨뜨리는 이유가 수분 빠져나가는 원리를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얇으면 원래 불량이 적어요. 아주 두꺼운 것들은 불을 400°까지 올리는데 보통18 시간 올려요.

<아로마향 목걸이로 변신>

강사: 이렇게 작은 병들은 장식용으로 쓰지만 비염에 효과를 보신 분들이 이것보다 더 작게 만들어 아로마향을 넣고 솜으로 막고 목걸이로 사용하시면 한 3일 정도 유지가 되어 사용하기도 해서 전에 목걸이도 만들기로 했었어요. 약간 둥글둥글 하면 좀 납작하게 만들면 목에 걸기가 더 편해요.

<물레에서는 주문만 하면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 만들어 진답니다>

수강생: 우 하하하~(웃음) 안되는 게 없네요.
강사: 네~ 물레에서는 웬만한 건 다 돼요. 보시면 도자기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보시는 것도 상당히 좋아요. 시간은 많으니까 시간을 조금 여유 있게 가지고 보셔도 힐링이 되요.
수강생: 오늘 집에 안 가셔도 되는데요.

<촛대 만들기>

강사: 아까 향로 만드는 거 말씀하셨는데 옛날에 많이 쓰던 촛대 만드는 방법 보여줄게요.
수강생: 오늘 가져갈 수 있어요.
강사: 가져가는 건 한 달 전후로 가져갈 수 있어요. 도자기는 말리고 굽는 여러 가지 과정이 있어요. 지금은 시작 단계예요. 물레에서 빚은 뒤에도 굉장히 손이 많이 가요.
강사: 촛 공은 대부분 금속으로 하는데요. 옛날에 금속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도자기로 한 번에 만들어 줬어요. 따로 붙이기도 하지만 붙이면 정밀도가 떨어져요.
강사: 이렇게 손자국 난 것들은 나중에 마른 다음에 스펀지로 다듬으면 깨끗하게 나와요.
강사: 이렇게 꽃 모양 아니면 연꽃 모양으로 안에다 그려주기도 해요. 받침은 따로 만들어 받치기도 하고 이렇게 깊게 속을 파주기도 해요. 긴 촛대 같은 경우는 아래를 따로 만들어서 위에다 붙여요.
강사: 혹시 물레로 만들 수 있는 것 중 더 궁금한 거 물어 보실 분 계세요?

<주전자 만들기>

수강생: 주전자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방법이 궁금해요.
강사: 주전자는 손잡이랑 물 나오는 물대 등 부속을 따로 만들어 붙이는 거예요.

<주전자 물대 만들기>

강사: 물 나오는 모양 한번 보여 줄게요. 주전자는 물이 나와야 되잖아요. 물대라고 하는데 물대는 최대한 얇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무게 때문에 구우면서 주전자가 찌그러질 수 있어요. 가마에서 구우면서 한쪽으로 쏠려요. 그 무게로 가마 속에 들어가면 보통 흙이 이 정도로 녹았다가 식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손이 안 들어갈 때는 도구를 이용해 가지고 얇게 펴주기도 해요. 이렇게 만들고 물 나오는 방향으로 약간 구부려 주는 거예요. 구부려 주고 조금 마른 다음에 사선으로 잘라 가지고 여기다가 구멍을 뚫고 이렇게 붙여 주는 거예요.
수강생들: 와~, 호호호(감탄)

<주전자 손잡이 만들기>

강사: 물이 나올 수 있게. 그리고 손잡이도 만들어 가지고. 손잡이는 아까 연적 만드는 방법하고 똑같아요. 여기가 뚫린 것도 있고 안 뚫린 것도 있고 안 뚫리는 거 만드는 게 조금 더 어렵죠. 이것도 사선으로 나중에 마른 다음에 잘라서 흙물로 붙인 듯이 붙여주는데 약 85° 정도가 가장 손이 편한 상태예요. 90°로 꺾으면 저쪽으로 가요. 그리고 손잡이는 반드시 아래쪽에 구멍을 하나 뚫어 줘야 돼요. 공기가 들어가야 하니까요. 안 그러면 가마 속에 들어가면 팽창해서 터져 버려요 지금은 안 붙어서 쳐지는데요. 나중에 부쳐 줘야 해요.

<접시 만들기>

강사: 도자기 크기는 지금 크기의 약 15% 정도가 줄어요. 물이 마르면서 5% 정도 줄고 가마에서 재벌 구울 때 10% 정도 더 줄어요. 그래서 돌보다 더 단단하게 익는 거예요.

<항아리형 도자기 만들기>

강사: 이걸로 조금 큰 거 하나만 더 보여 주고 체험할게요. 큰 거 만드는 걸 잘 못 보실 거예요. 직접 보시는 경우도 사실 좀 드물잖아요. 아이들 오면 보통 4~5 가지 시범을 보여 주고 체험을 시켜요.
수강생: 도자기의 기본이 뭐예요?
강사: 도자기의 기본은 처음에 만들 때 원통형이 기본이에요. 원 통영을 얼마나 얇게 잘 끌어 주느냐 기술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대를 내주면 이 두께가 그대로 형태로 반영이 돼요.
강사: 다음에 제가 모델 한번 해 드릴게요. 오세요. 지난번엔 오셔서 손만 찍어 가셨는데요.
수강생: 공모전에 냈는데 떨어졌어요. 하하하!

<물레 도는 걸 계속 바라보니 빙글빙글하니 멍 때리게 되네요. 도자기 멍~물레 멍~>

수강생: 물레 도는 거에 정신이 몽롱하니 멍 때리게 되요.
강사: 요즘 멍 때리기가. 저도 물레 돌리며 멍 좀 해야겠네요. 하하하

<큰 작품을 만들 때는 단단한 흙을 사용해야 모양이 주저앉지 않습니다>

강사: 이게 흙이 약간 질은데요. 큰 거 만들때는 좀 단단한 걸 사용해요. 초보때는 크게 빚을 때는 자기 몸무게를 못 이겨 가지고 많이 푹 꺼져요. 줄이다가도 많이 폭삭 주저 않고, 만들어 놓으면 폭삭 주저앉고.

<은석도예 대표의 깨알자랑: 1990년 초 '극한직업' 도자기편으로 첫 출연>

강사: 요즘 '극한직업의 세계' 나오죠? 그 프로그램 보신 적 있으세요. 옛날에 처음 ebs에서 시작 할 때는 '직업의 세계'였어요. 그때 직업의 세계 도자기 편으로 처음으로 출연을 했었어요. 90년 초에 성우 배한성 씨와 같이 출연했었는데요. 몇 년 전에 그 분을 뵈었는데 얘기했더니 저는 기억을 못 하시지만 그때 출연했던 건 기억하시더라고요.
강사: 약간 주저앉은 듯 만들어야 마르면서 형태가 올라옵니다. 그래서 도자기는 그런 형태까지 다 감안을 해서 만들어야 해요.

<달항아리처럼 멋진 도자기 완성>
<가끔 지친 마음을 덜어내고 싶을 때 은석도예에서 도자기체험해 보세요>

오시는 길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362-5
-네비게이션에 은석도예를 치고 오시면 됩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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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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