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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 가득한 미르섬

미르섬에서 다양한 꽃 보며 힐링해요~

2020.05.24(일) 23:53:42지금만나(icanad@daum.net)



사계절 아름다운 미르섬! 

4월에는 유채꽃이 가득한 미르섬이었는데, 5월에 찾았더니 붉은 양귀비꽃이 꽃밭에 가득 피었습니다.

꽃밭에 만개한 양귀비꽃은, 멀리 보이는 공산성과 금강 주위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곳에 오면 보게 되는 공주의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보면 볼수록 반갑고 행복해집니다.
 

 

 
미르섬은 자체로도 멋진 곳이지만,
멀리 보이는 공산성과 금강의 풍경이 더해져서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계절에 맞는 꽃들을 볼 수 있는 미르섬은, 언제나 기대되는 곳입니다. 
  
 

 
양귀비꽃을 가까이에서 담아봅니다.

양귀비꽃의 꽃말은 '위안'이라고 합니다.
꽃밭 가득 핀 양귀비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양귀비꽃의 꽃말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올해는 양귀비꽃 주위로 라벤더꽃도 피었습니다.
붉은 양귀비꽃과 보라색 라벤더꽃이, 참 조화롭습니다.
길 따라 심어진 라벤더 꽃 사이로 걷는 기분, 너무 행복합니다.

멀리 여행지에서나 볼 수 있는 라벤더꽃을 미르섬에서 볼 수 있어서, 가볍게 구경할 수 있어 좋네요.
 

 
잎이 큰 작약은 멀리서도 한눈에 보입니다.
요즘 타 지역에서 핫한 작약을, 미르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잎이 굉장히 커서 놀랐는데, 보면 볼수록 색도 예쁘고 모양도 예쁘네요.
 

 
다양한 색상의 장미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향기도 참 좋고 누군가에게 선물받고 싶은 꽃 중의 꽃이랍니다. 
 

 
물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붓꽃도 산책 중 미르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싱싱한 붓꽃의 잎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힐링하고 싶을 때,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을 때,
미르섬을 찾게 되는데요, 올 때마다 새롭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이곳에서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미르섬
-소재지: 충남 공주시 금벽로 368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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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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