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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 납매 활짝

2014.02.06(목) 08:24:19천리포수목원(bestsj0327@naver.com)

납매.

▲ 납매.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에 납매가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섣달(음력 12월)을 뜻하는 한자 랍(臘)과 매화를 뜻하는 매(梅)가 붙여져 ‘납매’라 부르는 이 식물은 매화와 비슷한 향기를 뿜고, 잎이 나오기 전 추위를 견디며 꽃을 피우는 특성이 매화를 닮았긴 하지만 사실 장미과의 매화와는 상관이 없는 받침꽃과의 다른 식물이다.

가장 먼저 꽃소식을 전한다하여 ‘화신(花信)’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한겨울에 피어나는 귀한 꽃이라 추위를 뚫고 찾아오는 손님에 비유해 ‘한객(寒客)’이라 부르기도 한다.

납매.

▲ 납매.


납매.

▲ 납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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