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지역농산물 활용 ‘한마음’
2013.11.13(수) 15:40:01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스 김나은입니다. 3농혁신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에 더 많은 도내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기업과 농촌의 상생체계가 그 틀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충남도가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내 35개 기업, 구내식당 위탁업체 13개사가 함께 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삼성 SDI와 같은 대기업을 비롯해 삼성에버랜드, 아워홈 등 식품 전문업체가 동참해 지역의 농축산물 구매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금까지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한 도내 기업은 모두 84개로 늘어, 쌀과 육류 등 총 117억 원의 구매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가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내 35개 기업, 구내식당 위탁업체 13개사가 함께 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삼성 SDI와 같은 대기업을 비롯해 삼성에버랜드, 아워홈 등 식품 전문업체가 동참해 지역의 농축산물 구매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금까지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한 도내 기업은 모두 84개로 늘어, 쌀과 육류 등 총 117억 원의 구매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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