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꽃게와 멸치잡이 시작

꽃게 금어기, 세목망 사용금지 기간 해제에 따라 본격 출어

2012.08.17(금) 11:05:03보령시청(voicecolor@korea.kr)

꽃게 어업.

▲꽃게 어업.


16일부터 꽃게 금어기(6.16~8.15)와 함께 세목망 사용금지 기간(7.16~8.15)이 해제됨에 따라 보령지역에서 본격적으로 꽃게와 멸치잡이가 시작됐다.
 
이로 인해 대천항에는 꽃게잡이 연안통발, 개량안강망, 연안자망 어선과 세목망을 사용하는 근해안강망, 연안안강망 어선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됐다.
 
꽃게 산란기인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2개월간 꽃게잡이 어민들은 통발과 그물 손질을 마치고 본격적인 꽃게잡이 출어에 나섰으며,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1개월간 운영된 세목망 사용금지 기간이 해제돼 멸치잡이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꽃게는 통상적으로 봄보다는 가을에 어획량이 많아 어민들은 가을 꽃게잡이에 큰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령시의 특산 어종인 꽃게와 멸치잡이가 시작됨에 따라 어민들의 경기가 회복되길 바란다“며, ”이들의 원활한 조업을 위해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12-15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