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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가로수길 황혼빛에 물들다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가로수길

2011.11.02(수) 메아리(okaban@naver.com)

항상 출퇴근하는 길이라 보아왔던 현충사 은행나무가로수길이다. 가로수길 주변에는 곡교천이 흐르고 있어서 때로는 물안개도 멋진 곳이다. 올 가을에는 지난해 한파와 긴 여름장마로 인해 멋진 가로수길의 가을풍경을 볼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올해도 제대로 된 가을단풍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가을날씨가 좋아 점점 물들어 가는 가로수길 모습이 카메라 셔트를 바쁘게 움직이게 한다.

   
   
   
   
   
   
   
   
   
   
   
   
퇴근 무렵 붉은 노을이 서산으로 넘어갈 쯤 일몰 시간대에 불타는듯한 황금빛 가로수길, 보기만하여도 눈이 즐거워집니다
   
.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보고 싶다면 토긴무련 서산으로 노을이 넘어갈때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오세요.
   
 자동차가 지나갈 때마다 흩날리는 노랗게 물든 은행잎에 가을의 향기로 흠뻑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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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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