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문화·역사

문화·역사

충남넷 미디어 > 통통충남 > 문화·역사

당진 버스터미널에는 동상이 하나 있다.

희망의 상징 비둘기

2024.04.27(토) 05:52:17호종이(dkskz24@hanmail.net)

오늘도 당진으로 향하는 부부
당진 버스터미널에 내렸다

안녕하세요
종해랑 아현이는 오늘 당진터미널에 왔어요
오늘 여기에 있는
특별한 동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만나보러 가볼까요?
네에~

어떤 동상이 있다는 걸까?

이게 무슨 동상인데요?
당진 시민들이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 거를
직접 모금하는 걸 통해서
2016년도에 만들게 됐거든요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로 연행하여
인권을 유린하였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여성들이 전쟁터에
그대로 버려지거나
목숨을 잃게 되었다
다시는 이땅에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다

당진 시민들은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와
일본군의 위안부 피해 여성들이
인권과 명예를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로 하고
시민모금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6년 3월 1일
성금을 모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였다

당진 사람들이 일본 위안부
사건에 대해서 기억하기 위해서
일본에게 사과를 해달라 라는 의미로
이렇게 세웠던 거군요

당진 터미널 한편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
그리고 그 손에는 자유의 상징 비둘기가 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진으로 향하는 부부
그리고 그 손에는 자유의 상징 비둘기가 있다
안녕하세요
종해랑 아현이는 오늘 당진터미널에 왔어요
오늘 여기에 있는
특별한 동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만나보러 가볼까요?
네에~
어떤 동상이 있다는 걸까?
이게 무슨 동상인데요?
당진 시민들이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 거를
직접 모금하는 걸 통해서
2016년도에 만들게 됐거든요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로 연행하여
인권을 유린하였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여성들이 전쟁터에
그대로 버려지거나
목숨을 잃게 되었다
다시는 이땅에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다
당진 시민들은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와
일본군의 위안부 피해 여성들이
인권과 명예를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로 하고
시민모금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6년 3월 1일
성금을 모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였다
당진 사람들이 일본 위안부
사건에 대해서 기억하기 위해서
일본에게 사과를 해달라 라는 의미로
이렇게 세웠던 거군요
당진 터미널 한편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
그리고 그 손에는 자유의 상징 비둘기가 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