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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살만사는 세상 충청남도에는 사람들이 흥이 넘친다.

2024.01.24(수) 03:53:17황소크라테스(hwang82053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공중파 티비에 출전할 충남도민 가수를 선발합니다.
▲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공중파 티비에 출전할 충남도민 가수를 선발합니다.
 
 다들 아시죠? TV 조선의 '노래하는 대한민국', 홍성에서 예선을 한다고 해서 펑 펑 눈이오는 날 충남도서관으로 출동했습니다. 설날에 티비로 방송하기로 확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열일하는 충청남도 도청공무원과 충남문화관광재단 분들 덕에 설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충남도민 가수 선발 장소는 충남 홍성의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눈이 펑펑 오네요.

충남도민 가수 선발 장소는 충남 홍성의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눈이 펑펑 오네요.
밖에 사람이 없어서 날짜를 잘못알고 찾아왔나 했네요.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충청남도 곳곳에서 눈발을 헤치고 달려오신 도민여러분들. 저는 집 근처라 편하게 본 것에 대해 감사를 느꼈습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개그맨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입담. 하지만 심사는 냉정하게 하여 역시 방송과 심사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수 있게해준 소중한 분.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춤을 너무 잘추어서 심사위원이 댄스대회에 나가면 좋겠다는 극찬을 받은 청소년.
요즘 아이돌 가수들의 영향력을 알수 있었던 초등여학생은 엄마와 함께 나란히 경연에 참가했고 춤을 너무 잘 추어서 사랑받았네요.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나이가 많아도 노래를 잘 하셨던 참가자분. 충청도의 흥은 이것이여~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오늘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셨던 여자 가수분. 가수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함께 갖춰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사탕을 관객에게 뿌리는 퍼포먼스로 최고의 호응을 얻었던 가수니 합격은 당연지사!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고음이 인상적인 여성 가수분.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역대 최고령 신기록을 경신하신 노인 가수분도 계셔서, 노래는 나이를 떠나 모두가 즐기는 취미라는 것을 입증하셨네요.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내가 바로 충청도의 강산애.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날좀 바라봐! 트롯트만 있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하신 가수분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예선 심사를 다녀와서 사진

 1차에 합격하면 이렇게 명단에 적고 2차 본선에 나가면 됩니다.
 
눈이 오는 열악한 환경이였지만, 충남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해 열기가 따뜻했던 현장을 다녀오니 오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경상도와는 또 다른 충청도의 흥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차 예심은 반주가 없어 실력이 금방 들어났지만, 많은 충남도민께서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차 예선과 설날에 본선을 기대하고 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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