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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궐로 변하다, 천안 각원사

2023.04.17(월) 17:13:38김용완(ywkim@cnu.ac.kr)

각원사는 경주 불국사 다음으로 큰 사찰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태조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재일교포 김영조와 많은 불교 신도들의 시주로 1977년 5월 9일에 창건되었다.
창건 목적은 남북통일 기원이라고 한다.
현재 이곳에는 대웅전, 설법전, 관음전 등의 건물이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있다.
1996년 10월 15일에 낙성된 대웅전은 목조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이 사찰의 언덕에는 203개의 계단이 있다.
이것은 108 번뇌, 관세음보살의 32화신, 아미타불의 48소원 및 12인연, 3보(寶) 등 불법과 관계있는 숫자를 합해서 정한 것이라 한다.
이 사찰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청동아미타좌불이다.
그 높이는 15m, 둘레는 30m, 무게는 60t이다.

각원사는 봄꽃으로 유명하다.
지난 3월 31일에 이곳을 찾았는데 수양 벚꽃과 청 벚꽃을 비롯한 각종 꽃이 만개하여 꽃대궐을 이루고 있었다.
혼자 보기 아까운 풍경이어서 당시에 찍은 영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한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각원사는 경주 불국사 다음으로 큰 사찰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태조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1977년 5월 9일에 남북통일 기원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96년 10월 15일에 낙성된 대웅전은 목조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이 사찰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청동아미타좌불이다.

그 높이는 15m, 둘레는 30m, 무게는 60t이다.

각원사는 봄꽃으로 유명하다.

지난 3월 31일에 이곳을 찾았는데 수양 벚꽃과 청 벚꽃을 비롯한 각종 꽃이 만개하여 꽃대궐을 이루고 있었다.

혼자 보기 아까운 풍경이어서 당시에 찍은 영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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