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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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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9.05.01(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조은줍니다. 근로자의 날에서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오랜만의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유명 관광지엔 여행객들이 북적이고,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현장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이번 연휴가 복잡한 일상에 지친 모두의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길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1.태안 기름사고 관련자 형량 ‘다시 결정’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유출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예인선단과 유조선 근무자에 대한 형량을 다시 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주된 혐의인 해양오염방지법 위반에 대해서는 업무상 과실을 인정해 원심의 유죄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2.금강수목원 ‘영산홍 , 철쭉’ 만개
공주시 반포면에 자리 잡은 금강수목원에 영산홍과 철쭉이 만개했습니다. 또한 지금 수목원엔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신록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열대식물이 꽃을 피워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1.道, 신품종 화훼 품평회 개최
충남도 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국제적인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안면도 꽃박람회장내 꽃의 교류관에서는 충남도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화훼에 대한 품평회가 열렸으며, 해외 수출 바이어들은 예스모닝 등의 신품종에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2.‘백제 문화 브랜드 개발사업’ 보고회 개최
충남도는 지난 달 27일, ‘백제문화 브랜드 및 문화상품 가이드북 개발사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발표된 백제문화 브랜드는 백제 대표 유물인 금동대향로 최고 상층부에 있는, 봉황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입니다.






1.도청 신청사 건립 ‘계룡건설’ 확정
총사업비 2,326억 규모의 충청남도 도 본청과 의회청사 신축 공사 낙찰자로 계룡건설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번 입찰에서 계룡건설은 설계와 입찰가격에서 경쟁업체인 삼환기업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실시설계 적격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2.한반도 자생식물 ‘한자리에’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서는 한반도 동서남북단의 자생식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야생화관에서는 백두산과 한라산 등 한반도 전역에서 자생하는 120여 종의 우리 꽃을 만날 수 있고, 꽃의 미래관에선 독도의 자생식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제29회 충남장애인의 날 기념식
제29회 충남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차별 없는 세상, 꿈을 이루기 위한 한 걸음’ 이란 슬로건 아래, 4월 29일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장애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자랑과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2.백제역사문화관, 어린이날, 어버이날 무료입장
충청남도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에 무료관람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시행했던 어린이날 무료관람을 어버이날까지 확대해 추진하는 것으로, 백제석탑 만들기 등의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백제문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1.道, SI 특별 방역대책 추진
돼지인플루엔자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추정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충남도가 특별 가축방역 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지사는 연기군 금남면 소재 양돈 농가를 직접 찾아가 SI확산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위축과 가격하락 등으로 비상이 걸린, 축산농민을 위로했습니다.

2.꽃박, 개장 엿새 만에 관람객 50만명 돌파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관람객이 개장 엿새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공식 개장식을 가진 지난 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51만6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8만6천명 선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대구에서는 장애청소년을 위한 웃음치료 봉사단을 창단했습니다. 웃음치료 봉사단은 한 달에 두 세 차례 씩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가 웃음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주변의 장애우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일이 앞으로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cni 주간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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