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 대백제전의 모태는 백제 문화재로 1955년 충남 부여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부소산성에서 제단을 만들고 백제 3충신(성충, 홍수, 계백) 추모제를 올리면서 시작되었으며 그 밑바탕은 백제 도성함락을 슬퍼하며 금강에 몸을 던진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齋)이다. ‘발견’ ‘교류’ ‘창조’라는 테마 아래 추진되는 이번 대백제전은 ‘2010 대충남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 외국인 20만명을 포함한 총 관람객 26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백제의 고도인 공주와 부여를 금강이라는 소통과 번영의 물길로 연결, 상상이상의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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