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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6일 목요일 뉴스

2009년 2월 26일 목요일 뉴스

2009.02.25(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충남도, 기업친화 시책 추진
충남도가 신설기업과 우수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하는 등 기업친화적인 시책을 추진합니다.

2.봄철 보리재배 특별관리 필요
봄철 보리 생육기를 맞아 보리 재배에 특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道, 신설,우수기업 세무조사 3년간 면제

- 올해 135개 기업 대상
- 사치성 재산 및 일부 유동자산 등은 면제조치 제외
- 조사대상 법인 축소 등 기업 친화적 시책 추진

Ann> 충남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신설 기업과 우수기업에 대해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키로 했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가 올해부터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해 주기로 한 곳은 지난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4개 기업 등, 모두 135개 법인!!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세무행정 측면에서 기업에 도움을 주고, 신설기업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런 시책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도는 2007년도에 90개 법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면제한 이후, 지난해 125개, 올해 135개 등 모두 350개 법인의 세무조사를 면제 조치했으며 내년에도 약 150개 법인에 대해 면제할 계획입니다.

사치성 재산과 조기채권확보를 필요로 하는 유동자산 등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했습니다.

--- 담당자 INT

또한 조사 대상법인을 지난해 1,000개 보다 20% 축소한 800개 법인으로 정하는 등
기업친화적인 시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하지만 세무조사를 면제받은 기업이라도 탈세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tand> 충남도는 이외에도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해 3월 중 기업에 제공하고, 세무조사 기간도 가급적 이틀을 초과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충남도가 추진하는 친기업 시책들이 기업경영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적지 않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봄철 보리재배 특별관리 필요

- 월동기의 높은 기온과 강수량 저하로 보리 생육 불균형
- 웃거름 적기 사용, 겉흙 긁어주기 등 당부

봄철 보리 생육기를 맞아 보리 재배에 특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보리 월동기간 동안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생육이 불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등숙률 향상을 위한 웃거름을, 2월 하순에서 3월 상순까지 적기에 사용할 것과 가뭄에 대비해 겉흙을 긁어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 담당자 INT

또한 보리가 습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강우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개그우먼 이영자 씨, 꽃박 홍보대사 위촉

- 적극적인 홍보 참여 의사 밝혀

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충남 태안이 고향인 이영자 씨는 현재 태안군 고남면에 살고 있는 부친의 권유로 홍보대사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시간을 고려해 박람회 홍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꽃박람회 조직위가 현재까지 위촉한 연예인 홍보대사는 모두 21명에 이르며, 지난해 12월에는 1차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바 있습니다.





충남도, ‘시,군 통합평가’ 추진

- 시,군 평가부담 완화 및 개별 평가 문제점 개선 위해
- 실국장 책임경영제로 도정성과 창출...107개 과제 선정 추진

충남도는 그동안 부서별로 실시해 오던 시군에 대한 각종 시책 평가를 올해부터 통합평가로 일원화 합니다.

도 정책기획관실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군의 평가부담을 줄이고, 평가의 객관성 등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통합 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도는 실국장 책임경영제를 통해 도정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살리기, 서민생활안정 등 6개 분야 107개 과제를 선정하고, 15개 실국본부에서 중점적으로 점검,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줄뉴스

1.서산 백합, 100만 달러어치 일본 수출협약 체결
충남 서산에서 생산되는 백합이 100만 달러어치의 일본 수출협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서산에서는 15개 농가가 백합을 재배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을 집중 공략하면서
수출 규모가 해마다 늘어나, 농가 고소득의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현판식’ 열려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가 지난 24일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홍성사무소는 지방통계조직 광역화로 홍성출장소가 조직 확대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홍성사무소의 관할권은 홍성은 물론 예산, 청양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

3.휴대전화 위치추적 남발로 소방력 손실
지난해 충남지역에서 119종합상황실을 통한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이 크게 늘어, 화재 등의 긴급 상황 대처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소방안전본부는 과장된 신고에 따른 소방력 손실이 적지 않은 만큼, 위치추적 신고 시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충남지역에서 119를 통해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요청한 경우가 951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7백 여 건은 신고철회나 자체귀가 등으로 처리됐다고 하는데요. 허위 신고 때문에, 사고현장의 위급한 환자들이
행여 목숨을 잃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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