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010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여, 도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림공모전 심사결과를 9일 발표했다.
▲대상은 초등부에서 서산 인지초등학교 3학년 이정은 양의 ‘서산호수공원“이, 중등부에서는 대천여자중학교 3학년 김나혜 양의 “계곡풍경”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최우수상(서산 석림초 6 박정효, 서천중 1 임재혁) ▲우수상(천안 삼은초 2 유채린, 천안 백석초 4 신영선, 보령 한내여중 2 정민지, 논산 쌘뽈여중 2 신민아) ▲기타 특선 33명, 입선 60명이 선정 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수질오염, 자연환경 문제 등에 대해 동심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활용한 우수작품이 예년에 비해 많이 출품 되었으며,
특히, 초등부는 주제의 표현에 있어 순수하고 재미있는 발상의 작품들이 많았고 중등부는 섬세한 표현과 사실력이 뛰어난 작품들이 다수 접수됐다.
도 관계자는 “이는 자라나는 어린세대들이 물의 소중함과 환경문제 등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입상작품은 오는 22일(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금산 다락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대상은 초등부에서 서산 인지초등학교 3학년 이정은 양의 ‘서산호수공원“이, 중등부에서는 대천여자중학교 3학년 김나혜 양의 “계곡풍경”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최우수상(서산 석림초 6 박정효, 서천중 1 임재혁) ▲우수상(천안 삼은초 2 유채린, 천안 백석초 4 신영선, 보령 한내여중 2 정민지, 논산 쌘뽈여중 2 신민아) ▲기타 특선 33명, 입선 60명이 선정 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수질오염, 자연환경 문제 등에 대해 동심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활용한 우수작품이 예년에 비해 많이 출품 되었으며,
특히, 초등부는 주제의 표현에 있어 순수하고 재미있는 발상의 작품들이 많았고 중등부는 섬세한 표현과 사실력이 뛰어난 작품들이 다수 접수됐다.
도 관계자는 “이는 자라나는 어린세대들이 물의 소중함과 환경문제 등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입상작품은 오는 22일(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금산 다락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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