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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68회 백제문화재 공주 현장을 찾아서

2022.10.10(월) 15:48:12 | 하늘나그네 (이메일주소:jtpark2014@daum.net
               	jtpark2014@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이자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68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1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10일까지 부여 구드래 둔치와 부여읍 시가지를 비롯해 공주 금강신관공원,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그리고 제민천 일원에서 열흘간 개최한다.

 

백제문화재는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강국이었던 백제의 정통성에 근거하여 백제의 수도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195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역사재현형 축제이다.

 

백제문화제는 백제대제라는 이름으로 유래되었으며 성충, 흥수, 계백을 기리는 재향과 백제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를 거행하였고, 그 후 1957년 부소산성에 삼충사를 건립하고 재향 하여 백제문화재의 출발점이 되었다.

 

올해 68회를 맞는 백제문화제는 한류 원조, 백제의 빛과 향을 주제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 철학을 담은 44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마스코트는 금제관식과 백제 금동 대학로를 모티브로 하여 고대 동북아의 중심, 찬란한 백제를 형상화했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만발한 공주 금강신관공원 내 미르섬. 지금 공주 미르섬은 꽃과 강물과 황포돛배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하다. 바람결에 살랑거리는 코스모스들의 물결은 장관을 이룬다. 나들이객들은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 만들기에 여염이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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