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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한궁이 무엇일까요? 듣지도 보지도 못 한 대회 장에 가보니.

1 경기장. 2 경기장... 심판이 여덟 명.

2022.09.03(토) 22:23:16 | 김기숙 (이메일주소:tosuk48@hanmail.net
               	tosuk48@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회 대한노인회 서산지회장기 한궁 대회장인 서산시민체육관에 구경을 가보았습니다.
허리를 구부린 남·여 경로 회원들이 분회별로 단체복인 티를 입으시고 오셨습니다.

1 경기장. 2 경기장. 3 경기장. 4 경기장. 5 경기장. 6 경기장. 7 경기장. 8 경기장. 심판도 여덟 명.

처음 보는 경기로 신기했습니다. 어른들은 한 점수라도 더 얻으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자손들도 응원하러 왔습니다. 

각자 회관에서 표적 판을 세워 놓고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생활 체육으로 한궁을 시작한 것은 15~6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표적 판을 세워 놓고 한궁 핀을 2.5cm 앞에 서 있는 원형 표적 판에 자석이 달린 한궁 핀을 오른손으로 다섯 번왼손으로 다섯 번 표적 판을 향해 던지는 경기입니다. 동그라미 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수가 많이 나오는데 점수를 합하여 승패를 정합니다

한궁은 투호와 궁도의 장점을 결합한 종목으로 양손 운동을 통해 집중력과 팔에 근력이 생긴다고 합니다실내에서 할 수 있는 생활 체육이라고 합니다.많은 선수들이 조용히 할 수 있고 운동 기구도 간단하여 집에서 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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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궁 핀

한궁 핀인데 동그란 쪽에 자석이 붙어있어 표적 판을 향해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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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노란 표시로 궁핀이 들어가면 점수가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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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찍어 놓은 곳에 두 발을 놓고 한궁 핀을 던지는데 천은 돌 돌 말아서 두었다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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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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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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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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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원들 인사.

심판원들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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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구경꾼들 몸 풀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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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본인 차례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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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선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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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궁을 시작하기 전에 선수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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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어른들 응원하는 어떤 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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