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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지난 여름 바닷가의 추억

2022.07.16(토) 19:36:27 | 하늘나그네 (이메일주소:jtpark2014@daum.net
               	jtpark2014@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름휴가를 보내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찾는다. 파도와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고, 다양한 해양 레포츠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여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중인 가운데 푸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울창한 숲이 있는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과 장항 송림 바다, 보령의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그리고 태안의 천리포 해변을 찾은 바닷가의 추억을 되돌아본다.

 

코로나19가 마스크 재갈을 씌운 지난 여름이었지만, 해수욕장을 찾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갯벌에서 조개잡이 하며 즐거워하던 모습, 파도에 몸을 맡기고 물놀이하며 즐거워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지난여름 그 바닷가를 추억하며, 바다처럼 내 삶도 늘 푸르렀으면, 바다처럼 내 마음도 넓었으면, 바닷속처럼 내 심연(心淵)도 깊었으면, 파도처럼 내 일상도 항상 기쁨으로 출렁거렸으면 좋겠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거나,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던 지역 여름축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5회 보령머드축제가 22716일부터 8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여름 휴가철에 젊음과 추억, 낭만과 휴식, 머드 체험하며 한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보령의 여름 속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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