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예쁜 산책길 보령 명천동 근린공원


▲ 자주 이용하는 운동코스 명천동 근린공원

친구들이 아파트에 살아서 자주 이용하는 운동코스인 충남 보령 명천동 근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100세 시대 건강장수를 위한 운동, 그중에서도 걷기 열풍이 대단한데요.  최적의 장소 도심 속에서도 인기있는 명천동 근린공원입니다.



▲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해지는 명천동 근린공원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니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명천동은 필자의 고향마을로 정겨운 추억들이 서려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논이 있던 곳이에요. 새로운 변신에 놀라게 되는데요.  정말 이런 모습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수작업으로 농사를 지었지요.  손수 모내기를 하고 논 잡초를 제거해 주고 가을이면 낫으로 벼를 베었지요.
요즘은 기계(트렉터)로 모내기도 추수도 몇 시간이면 다 되는 좋은 세상, 편리한세상이 되었지요.


보령시청 쪽 전환점 끝까지 산책하면 소요시간은 왕복 40분 정도 됩니다.   보령 축협마트 앞에 위치한 명천동 근린공원 입구입니다. 
보령 명천동 근린공원에서 걷기운동을 즐기세요! 걷기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어 접근하기 쉬운 운동이지요.



▲ 보령 근린공원의 '공중걷기'라는 운동기구입니다. 

보령 근린공원의 '공중걷기'라는 운동기구에요. 시민들이 산책하다가 운동을 하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방울새인듯 전에 듣기 못했던 정말 낭낭하고 예쁜 새소리도 들리네요. 여러분도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예쁜 근린공원에서 산책하고 건강 챙기세요!

걷기 운동 코스로 가볍게 둘러 보기도 좋은 보령 명천동 근린공원.
좋은 환경의 근린공원에서 코로나 블루도 치유 하시면 좋겠지요?

 걷기 운동에 최적화된 코스를 가지고 있는 보령의 새로운 공원, 
축협, 명천주공아파트, 금성백조예미지아파트, 보령시청 사이에 조성된  공원인 명천동 근린공원입니다. 



▲ 산책로 옆에 설치된 홍수 조절하는 목적의  저류지

축협, 명천주공아파트와 가까운 제1근린공원의 입구로 홍수를 조절하는 목적으로 설치된 저류지와 잘 닦인 길이 눈에 들어오지요?

이 공원에 처음 왔을 때에는 규모있게 잘 조성된 쾌적한 공원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지요.

 
▲ 이용안전수칙과 질서 등 이용수칙은 꼭 지켜야겠죠?

쓰레기 투척 금지, 금연, 금주, 이용안전수칙과 질서 등
이용수칙은 꼭 지켜야겠죠?

   

▲ 건강하게 걷는 요령 참고하세요.

걷기운동을 시작할 때는 속도보다 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대략 45분 이상, 3km 내외를 일주일에 3~4회 정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숙달되면 점차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축협 맞은편에서 시작되는 보령 근린공원에서 걷기 운동과 함께 건강하세요!
코로나19 때문에 방콕 집콕이 최고라고 해요.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선 신선한 공기 마시며 한적한  보령 시골길이 최고지요? 풍경이 예쁜 산책길 보령 명천동 근린공원에서 건강한 생활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