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3호인 공주 포정사 문루는 공주시 관광단지길 30-8에 소재한다.
▲ 혜의당(왼쪽)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2호, '선화당(정면)'과 함께 공주시 관광단지길 30-8(웅진동 3-1)에 옮겨져 있었다.
▲ 혜의당(惠義堂)은 고려시대 공주목사가 행정업무와 재판 등의 업무를 수행하던 중심 공간이다.
▲ 옛 공주의료원 자리에 책장방(2019년)과 혜의당(2021년)이 복원되었다.
▲ 혜의당은 논어에 나오는 '백성의 기름은 은혜롭고, 백성을 부림은 의롭다'를 인용한 것이라고 한다.
▲ 1920년대 공주목일원(사진 공주시)
▲ 1970년대 공주의료원 관사 사용 당시 기와 교체 공사(사진 공주시)
▲ 1985년, 혜의당은 황새바위에 복원되었다.(사진 공주시)
▲ 고을 수령이 개인 업무 또는 수령 자제의 교육을 담당하던 '책장방(冊匠房)' 추정 건물도 복원되었다.
▲ 복원전 2018년 촬영한 책장방(사진 공주시)은 '책실(冊室)', '책방(冊房)'이라고도 불린다.
▲ 충청감영 포정사(布政司) 문루(사진 공주시)
▲ 2018년, 공주시는 충청감영이 있던 자리에 포정사 문루를 새롭게 재현했다.
▲ 충청감영 선화당은 1993년 공주시 웅진동으로 옮겨졌다.
▲ 선화당(宣化堂)은 1938년에 지금의 충남역사박물관이 자리한 앵산공원으로 옮겨졌다.
▲ 충청감영 선화당이 백제박물관으로 사용됐던 자리에는 충남역사박물관 부속건물이 들어서 있다.
제민천변에 있던 공주 충청감영 선화당은 18세기 초 봉황동 소재의 공주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로 옮겨졌다고 한다.
이후 도청 이전 반대운동의 결과 1940년에 개관한 백제박물관의 건물로 사용되다가 1992년 국립공주박물관이 이전함에 따라 웅진동으로 옮겨져 복원되었다.
▲금송 종자는 2월에 심어도 가을에나 모가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