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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핑크빛 물결이 넘실대는 공주 유구천 핑크 뮬리 정원

2021.10.15(금) 09:28:11 | 김용완 (이메일주소:ywkim@cnu.ac.kr
               	ywkim@cnu.ac.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핑크 뮬리는 외떡잎식물, 벼목 볏과 쥐꼬리새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미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털 쥐꼬리새 혹은 핑크 뮬리라고 부르고 분홍 억새라고도 부른다.

키는 30cm ~ 90cm이다.

9월에서 11월 사이에 개화하며 조경용으로 많이 식재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대 후반 이후 각 지자체가 앞다투어 핑크 뮬리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공주시 유구읍에서도 2020년에 유구천의 유휴부지에 핑크 뮬리 정원을 조성하였다.

그 면적은 8,000에 달한다.

이 정원은 지금 핑크 뮬리 꽃이 만개해 마치 핑크빛 물결이 넘실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곳을 찾게 되면 이런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덤을 챙길 수 있어서 좋다.

주변의 황금 들판에서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고, 천변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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